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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청수장어, 소금, 인와음사 피양옥 (10)

속초에서 아침에 출발하고 점심에 집에와서 밀린 일좀 하고 저녁을 처가집식구와 먹기로 하고 청수장어로 갔다.나는 와인 3병을 준비해서 알맞게 온도 조절해서 갔다. 그럼 간단한 후기 써본다.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음식이 나오기 전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마신 스파클링 와인. 사과, 복숭아 그리고 바게트.. 근데 셀러가 차서 베란다에 보관했더니 뒤에 쓴맛이 살짝도네 역시 보관? 나나묵자 + 식전주로는 아주 그만이다. 2인분이다. 사장님이 초벌 해주시고 2차로 또 구워주신다. 익힘정도가 아주 even 하다. ㅎㅎㅎ 난 이집의 kick은 이 미나리 라고 본다. 구워서 장어와 먹으면 아주 맛있다. Young Adult Petite Sirah Lodi Cali..

와인 2025 2025.07.05

2025년 7월 2~3 일 예산사과와인 오크통세미나 & 몽트비어 쿼드러플 병입

범준전무에게서 톡이 왔다. 예산사과와인에서 오크통 세미나를 한다고 ...속초 몽트형님에게 전화하니 같이 가자고 하시네 ... 음 ... 이번주 대기업에서 이력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연락이 안온다.기다리고 있는데 어떨까 하다 그냥 세미나 가기로 ㅋ~ 9시 반에 집에서 나오는데 하늘이 멋있어서 한컷~~ 11시반에 형님만나 예산으로 달렸다. 다행이 제시간에 도착!! 1시반에 시작인데 한국와인생산협회장이신 정제민 대표님의 인사말 한국식품연구원 김태완 박사님의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사이즈 설명이다. 이것만 알아도 만들 수 있겠다. 시즈닝의 어원이 이거였네 말리고 불리고 공기에 노출하기를 여러 시즌에 걸쳐 하는 것을 시즈닝~ 토스팅과 차링을 했을 때 발생하는 분해 성분이다. 나도 집에 있는..

여행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