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와인 말고 맛있는 와인 마시고 싶다. ㅠ
Roche Mazet Merlot 2019
일본 레스토랑에서 젤로 많이 팔리는 테이블 와인이란다.
뭐 마셔보니 데릴이 와인치고 툭 튀는 부분이 없어 편안하다.
나나묵자
Dos Copas Reserva
포르투칼 와인이다. 저가 와인인데 그럭저럭 발란스 맞는다.
색은 무척 진하지만 산미와 탄닌이 높지 않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나나묵자
Cono Sur Bicicleta Pinot Noir
첨엔 석유냄새가 나나 싶었는데 반병 마시고 담날 컵에 따라 다시 마시니 왠열?? 너무 맛있게 변했다.
잡냄새 다 없어지고 마른딸기 은은한 과일향이 좋았다.
나나묵자
Indigo Eyes Zinfandel 2017
인디고 시리즈중 최고인 진판델이다. 허브향이 좋았다.
나나묵자 +
Indigo Eyes Chardonnay 2018
과하지 않은 오크향이 저가와인치곤 잘 만들었다.
나나묵자
Soldepenas
맥주사러 갔다가 4병에 1만원하길래 한번 사봤다.
..... 오랜만에 이런 평가가 나왔다.
니다무라
오픈해서 음식할 때 사용하고 있는데 잘 없어지지 않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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