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에 온지 4개월 째 ... 직원들과 와인 한잔 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식적으로는 처음이자 마시막 와인마시기 와인은 내가 준비했다. 금요일이고 마시기 편한 노량진으로 갔다. 다들 와인 초보자 들이라 엔트리 급으로 3병 준비했다. Piccini Memoro 이번년도 메모로는 진짜 맛있다. 과일향이 가득하다. 나나묵자 + La Magia Gran Reserva 2021 오늘은 황향이 안나네 .. 매번 분위기에 따라 향이 바뀌는 건가 아니면 양꼬치 향신료 땜에 내가 둔해진건가 살짝 튀긴 하지만 맛있다. 나나묵자 Hames Creek C/S 2016 언제나 마셔도 멋진 와인!! 초코렛, 카카오, 베리쨈 나나묵자 + 2차로 맥주 사들고 노들섬으로 갔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참 좋은 날씨를 누렸다. 그럼 다음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