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아침에 출발하고 점심에 집에와서 밀린 일좀 하고 저녁을 처가집식구와 먹기로 하고 청수장어로 갔다.나는 와인 3병을 준비해서 알맞게 온도 조절해서 갔다. 그럼 간단한 후기 써본다.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음식이 나오기 전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마신 스파클링 와인. 사과, 복숭아 그리고 바게트.. 근데 셀러가 차서 베란다에 보관했더니 뒤에 쓴맛이 살짝도네 역시 보관? 나나묵자 + 식전주로는 아주 그만이다. 2인분이다. 사장님이 초벌 해주시고 2차로 또 구워주신다. 익힘정도가 아주 even 하다. ㅎㅎㅎ 난 이집의 kick은 이 미나리 라고 본다. 구워서 장어와 먹으면 아주 맛있다. Young Adult Petite Sirah Lodi C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