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서울대입구 롬타이, 분당 두마레, 우양간, 소담촌 그리고 아들과 와인한잔 ㅋ~ (6)

4월도 막바지로 가는구나 ....  

뒷베란다에서 저녁 노을이 이뻐서 한컷~

 

 

 

혼자 점심은 늘 파스타 ... 이젠 거의 도사급이다 ㅎㅎ 

 

 

수요일 정휴형님이 부르시네 

동네 롬타이로 갔다. 

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복숭아와 바게트 
나나묵자 ++

 

 

 

언제 마셔도 맛있다.

 

 

 

 

이곳은 처음인데 이것 저것 시켜본다.  모닝글로리 볶음

 

 

 

똠양꿍

 

 

 

 

William Hill Central Coast Cabernet Sauvignon 2020
진득한 탄닌과 코코아,커피,초코렛
나나묵자 ++

 

 

 

 

게튀김과 커리

 

 

 

 

Bodega Los Aljibes Selectus 
발란스가 약간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 먼지향이 좀 있네 블랙베리쨈 맛
나나묵자 +  

 

 

 

소고기 쌀국수인데 족발탕 같다. ㅎㅎ    잘 먹고 왔다.

 

 

 

KCI 모임   동주형님, 헌주 그리고 보양이가 우양간에서 모였다.

내 이름으로 예약!!

 

 

 

 

45일 숙성 고기는 늘 옳다.

 

 

 

 

헌주가 일본에서 사온 산토리 매실주     울 엄마가 만든 매실주가 더 맛있는 느낌은 뭘까 ㅎㅎ

 

 

 

 

내가 2020년 1월 홍삼을 넣고 만 4년 넘게 숙성시킨 꼬냑~~ 홍삼향이 은은하게 난다. 좋네~~

 

 

 

 

산에가면에게 받은 위스키와 오크소주

 

 

 

왠만한 스카치 싱글몰트보다 맛있다.

 

 

 

 

3차로 간 링고 지하1층

 

 

 

기네스 마시면서 G에 한모금으로 맞추는 게임하고 만취 @@  

잼있었다. ㅎㅎ

 

 

 

아버지 생신에 맞춰 간 분당 두마레 한정식 

여러음식이 나왔지만 다 찍지 못하고 몇개만...

 

 

 

 

해파리 무침

 

 

 

새우튀김

 

 

 

 

홍어찜

 

 

 

 

식사로 나온 반찬들

 

 

 

제육볶음

 

 

 

 

굴비 ..이게 킥이었다.

 

 

 

 

밥은 역시 쌀이 좋아야... 맛있었다.

 

 

 

마무리로 매실차

 

 

 

식사하고 근처 절에서 한컷~

 

 

 

 

토요일 처가집식구와 우리가족 모두 소담촌에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

내가 가본 샤브집중 이곳이 among the top !!   맛있었다.

 

 

 

윤혁이가 휴가나와서 맛있는거 사주는 겸에 경우도 같이 가자고 해서 노량진 만주양꼬치에서 모였다.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복숭아, 파인애플 1년쯤 숙성시켜 다시 마셔봐야 겠다.
나나묵자 ++

 

 

 

 

제제가 중국에 가고 성홍씨 혼자 양꼬치 꿰는데 기분탓인가 고기질이 더 좋아진거 같다.

 

 

 

천천히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Condado de HAZA 20 Aldeas 2019
유기농와인 레드와인인데 산미가 너무 도드라지지만 좋네 맛있다.
우유의 느낌도 좋고 ..내가 HAZA 와이너리 방문할 때의 와인 스타일이다.
나나묵자 +

 

 

 

가지볶음도 맛있게

 

 

 

Louis M Martini Cabernet Sauvignon 2018 
카카오가루를 푼 느낌 그리고 후추와 허브
나나묵자 +

 

 

 

 

꿰바로우는 서비스로 받았다. 감사합니다^^

 

 

 

가지튀김이 시그니처인데 애들이 잘 안먹네 ㅎㅎ

 

 

 

3년 숙성 브랜디는 그 향이 끝내줬다.

 

 

 

온미엔으로 마무리하고 끝~~  잘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