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휴형님과 아주 오랜만에 와인한잔 한다. 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 다녀오시느라 거의 3주만이다. 청수장어가 덮밥집으로 바뀌고 와인 콜키지 정책도 변경되서 부득이 노량진으로 자리를 옮겼다. 간단히 와인 시음 후기 남겨본다. Coppola Rossi & Bianco Chardonnay 2023 청사과, 미네랄리티 그리고 은은한 버터 나나묵자+ Renmano Chairman's Selection Chardonnay 2024 사과, 복숭아, 잘익은 레몬 그리고 살짝 오크힌트 나나묵자 + 어찌 하다보니 화이트만 3병을 마셨네 ...화이트에 어울리는 토마토 계란볶음 Louis Perdrier Brut Excellence 데일리 스파클링에는 이거 따라올 와인 없다. 복숭아, 바게트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