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선형님이 시간이 되서 형님들과 리본에서 모이기로 했다. 박수현팀장도 오신다고 맡겨놨던 루체도 가져오라고 하시네그래서 이렇게 전날 오픈하고 소주잔 한잔 정도 미리 맛보고 공기와 접촉을 높혀 다시 막고 셀러에 고이 보관했다가 가져간다. 5시50분 드래곤시티에 도착해서 1층 로비를 지나서 보니 빈센트반고흐 그림전이 전시되어 있네 여러 작품을 잠시 감상하고 리본으로 올라간다. 용탁형님이 먼저 도착해 계셨고 잔은 두개씩 세팅되어 있었다. 이후 재선형님, 용민형님이 오시고 이렇게 와인이 5개가 모였다. 용탁형님이 사람이 다섯인데 5병을 마실 수 있을까 하는데 내 생각에는 모자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ㅎㅎ 내가 화이트 가져오고 싶었지만 집에 화이트가 30병정도 있지만 이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