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여름 속초에 일하러 와서 땀흘리는 일하고 저녁에 마시는 와인은 평상시보다 그 맛이 좋다. 간단한 시음기 써본다.Grove Mill Sauvgnon Blanc 2025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초보자들과 중급자들에게 누구에게도 첫맛과 산미 그리고 싱그러운 레몬, 복숭아 파인애플 향에서 멋짐을 느낀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오크 숙성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고가의 소블이 아니고서는 맛이 좀 플랫한 것은 사실이다. 땀흘리고 깨끗이 씻고 시원한 방안에서 피로를 풀면서 마시는 지금의 소블은 정말 맛있다. ㅋ 나나묵자 + 화이트는 딱 두잔만 하고 레드가 땡겨 하나 오픈했다.Jinro Red Wine 2021 가성이 최고의 와인이다. 진로 레드와인 이지만 사실은 시칠리아 네로다볼로 와인이다. 질감이 분필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