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박지 싸서 어떤 품종인가를 맞추는 테이스팅...... 스포일러(?)덕에 틀리신 분도 계시고 모를땐 한품종을 두번 쓰면 하나라도 맞출 수 있는게 소소한 재미.... 어제 와인은 진짜 다 ~~ 아주 ~~~~ 맛나고 즐겁게 유쾌하게 즐긴 저녁이었습니다. ㅋ~일단 스페인에서 공수된 초절정 레어 하몽을 먹어주고....근데 하나도 안짜고 감칠맛이 나는게 진짜 맛났습니다. ㅋ~ Ruffino Riserva Ducale Oro자..테이스팅 시작입니다. 이게 뭘까??? 은은한 오크향이 아주 좋습니다. 첨엔 템쁘의 느낌...하지만 한두번 더 마셔보니 산미가 의외로 강한게 산지오베제의 느낌아무튼 맛난 와인나나묵자 + MALLEOLUS de VALDERRAMIRO 2005우아~~~~ 딱 두병째 맛보는데 무조건 이날의 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