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도 속초에서 추석까지 일하고 서울로 왔다. 그때 즐기던 와인이 그리워 올려본다.The Long Little Dog 가벼운 산미와 깔끔한 바디 미디움풀 와인 나나묵자 잉글랜드에서 온 피터 이틀동안 같이 맥주 이야기 하면서 많이 마셨다. 잼버리 이야기 할 때 무지 쪽팔렸음. 그래도 내가 희귀한 맥주 많이 서비스 줬으니 한국에서 좋은 기억 가져가길 바람. ㅎㅎ 몽트 마당 흐린날 울산바위 저기가 달마봉인데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달마봉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The Long Little Dog 예전엔 참 맛있었는데 혼자 마시니 뭔가 부족한 느낌 나나묵자 추석때 본점 매장에서 근무할 때 잠시 한가해서 맥주 증류했다. 뭐 증류는 어렵지 않은데 초류, 마지막에서 끊는거 온도 맞추는 게 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