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선택한 동쪽 ... 그곳에는 속초가 있다. 가보자~~ 한번도 안쉬고 운전했더니 좀 피곤해서 산책으로 피로를 풀려고 간 외옹치 둘레길 이곳에 초소가 있다. 지금은 CCTV로 감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늘 언제나 새롭다. 바닷가의 파도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 숙소에 왔다. 이곳에서는 나는 늘 먹는 파스타를 해 먹는다. 반주로 화이트 와인 한잔은 센스지 ㅋ~ 화요일 저녁이다. 몽트비어 해변점에 들렸다. 속초 형님이 일 마치면 오신다고 해서 해변점에서 맥주 한잔 한다. 비엔나스타우트 맛은 좋은데 과탄이다. 이거 내일 내가 매장 보면서 해결을 해볼 까 한다. 맥주에 탄산만 많이 안 녹아 있으면 여러번 나눠서 탄산 빼면 따를 때 훨씬 거품이 줄어든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