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3

2025년 3월 약수산장, 정가네, 우양간

동두천 미군부대 알바갔다가 들린 명태매운탕 맛집이 외진곳에 맛집이라니..   동태매운탕인데 정말 간이 환상적이고 맛있었다.   Artigiono Rosso di Montalcino 2015아주 드라이하다. 단맛이 1도 없다. 잘익은 감초, 낙엽 그리고 은은하고 단백한 카카오나나묵자 +   매일 먹는 파스타 ... 혼자 먹기 딱이지    오랜 친구 도현이 철희 승렬이와 가산디지탈 단지에서 방문한 고기집 ... 가성비 아주 좋았다.   오늘도 혼자네 ..그래도 맛있다. ㅎㅎ    정가네관악구청 건너 있는 곳   아구찜에 낙지을 넣어서 먹는 곳   새언니가 드시고 싶어서 추가로 시킨 산낙지~   오늘도 혼자인데 산에가면이 준 바질페스토 추가하니 더 맛있네    병숙형님이 미쿡 출장에서 사오신 발베니 클래식인데..

와인 2025 2025.03.25

2025.3.8 세종공방 샤인머스캣 와인만들기

범준 전무에게서 전화왔다. "토요일 와인 담그는데 와서 도와줄래요?""콜~~~~"9시 05분 버스로 출발했다.  도착하니 벌써 포도가 도착해서 줄기제거 작업을 하고 있네나도 바로 작업에 투입!!!   줄기를 제거하고 으깨서    효모를 넣어주고 잘 저어주면 1차 발효작업 끝!!   점심먹기 전 숙성방에서 숙성되고 있는 많은 위스키와 브랜디를 한번 찍어본다.   이번에 구입한 쉐리벗~  오크배럴보다 살짝 크다.   많이도 채웠네  이제 한두번만 더 증류하면 꽉찬다.  시음주는 알아서 마시라고 하네   브랜디 한잔 한다.   와~ 3년 숙성된 브랜디인데 꼬냑 XO 와 견주어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무화과 향이 진득한 텍스처와 함께 입안에 가득찬다   작은 오크통들은 이렇게 막아놓으니 더이상 새지 않는다고 한..

여행 2025.03.09

2025년 3월 6일 전현직 HP 동료들과 와인즐기다!! (5)

2월말 차차장에게 오랜만에 함 뭉치자고 전화가 왔다. call~~~하루전 5일 밤 와인을 미리 오픈해서 소주잔 한잔정도 미리 따라서 공기와 접촉하는 부분을 늘리고  1시간 가량 오픈하고 막아놓는다. 이게 나의 와인 맛있게 마시는 비법이다. 담날 마실 때는 13도로 맞춰가는 거는 고수들만의 Tip !!  ㅎㅎ   5시10분 노량진으로 출발~~ 30분전에 도착해서 와인잔을 한번 더 닦는다. 이곳은 양꼬치와 기름진 음식을 팔아서 와인잔을 닦아도 바닥에 기름기가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미지근한 물에 와인잔 깨끗이 닦고 와인잔 클린헝겁으로 다시한번 닦았다.6시가되니 반가운 분들 속속 도착하시네~~ 이제 와인 마셔본다.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오픈하..

와인 2025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