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미군부대 알바갔다가 들린 명태매운탕 맛집이 외진곳에 맛집이라니.. 동태매운탕인데 정말 간이 환상적이고 맛있었다. Artigiono Rosso di Montalcino 2015아주 드라이하다. 단맛이 1도 없다. 잘익은 감초, 낙엽 그리고 은은하고 단백한 카카오나나묵자 + 매일 먹는 파스타 ... 혼자 먹기 딱이지 오랜 친구 도현이 철희 승렬이와 가산디지탈 단지에서 방문한 고기집 ... 가성비 아주 좋았다. 오늘도 혼자네 ..그래도 맛있다. ㅎㅎ 정가네관악구청 건너 있는 곳 아구찜에 낙지을 넣어서 먹는 곳 새언니가 드시고 싶어서 추가로 시킨 산낙지~ 오늘도 혼자인데 산에가면이 준 바질페스토 추가하니 더 맛있네 병숙형님이 미쿡 출장에서 사오신 발베니 클래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