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4 인와음사 정기모임 - 강남역 아자까야 열
마신 순서는 화이트 부터인데 사진이 지멋대로 올라가네 ....ㅜㅜ
Tenuta San Guido LE DEFESE 2015
산지오베제의 그 산미가 과하지 않고 난다. 좋긴한데 예전의 그 감동은 아니다.
나나묵자+
Moana park pinot noir 2013
동물향과 산미 미디움풀 피니쉬짧다.
나나묵자+
Tavares Bucolic C/S 2012
이건분명 오픈발효은거 같다 산미가 작살이라 잘 생각해보니 lactic acid fermentation을 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여러 배치중 하나에 lactobacillus넣고 추가 발효뒤 원래의 발효마친 와인과 섞으면 딱 이맛이 날듯 하다.
산미만 줄이면 카베르네프랑 100같다. 진판델같기도 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지만 나에게는 호~~~ ㅋ
나나묵자++
Slope of NAPA C/S 2018
확실히 묵직하고 달다 피니쉬도 기네
아 맛있다. 더 사야겠다 ㅎㅎ
나나묵자 ++
Fetzer Monterey County Gewurztraminer 2015
말린무화과, 잘익은 파인애플 그리고 피니쉬로 은은한 꿀맛... 가성비 최고다.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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