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긴 와인들.... 이제 모임이 거의 없어 집에서 마시는 구나 ... 아 코로나여
Indigo Eyes Zinfandel
향신료향이 이런 저가 와인에서 매력적으러 나다니....
나나묵자 +
Castello Di Verrazzano Chianti Classico 2016
예전에 마셔봤던 와인인데 언제부터인가 키안티를 안마시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동물향과 산미가 언제부터인가 싫어져서 였다.
그 추억이 생각난 와인. 동물향이 거치니 특유의 산지오베제 산미와 은은한 나무향이 있네...
나나묵자 +
De Muller C/S 2019
첫잔에는 그리 감흠이 안오는데 30분정도 지나니 탄닌이 부드러워지면서 마시기 딱 좋은 상태가 된다.
나나묵자
ZARIHS Shrah by Borsao 2016
참여러번 마셔본 와인인데 이번 빈티지는 점수가 높다.
뭐 특별히 맛있는 느낌보다 구조감이 이번 빈티지보다 좋은 느낌?
나나묵자 ++
Roche Mazet Chardonnay 2019
감바스와 딱이다. 파인애플조림 느낌.
나나묵자 +
De Muller Syrah 2019
어랏? 데일리 쉬라즈인데 마실만 하다. 질좋은 호주 쉬라즈급은 아니지만 풍성한 베리쨈향이 무겁지 않다.
나나묵자 +
Reserva del Sol C/S 2018
조카 결혼식에서 받은 와인. 첨에 스페인와인인가 하고 봤더니 칠레와인이다.
맛은 무난하다. 탄닌 과하지 않고 야채향 거의 없고 풍성한 과일향과 적당한 오크향에 미디움 풀바디와인이다.
편안하게 맛있게 마셨다.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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