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20

2020.12 즐기고 있는 와인들...

choioneq 2020. 12. 8. 13:57

아 .. 비싸고 맛있는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예전에 마싰게 마셨던 기억으로 또 구매한 와인.  딱 레스토랑 와인이다.
호불호 없이 느낄것도 없이 브리딩 없이 오픈하고 음식과 마시면 딱이다. 사진엔 보라빛이 잘 안보이는데
아주 적당한 오크숙성인지 오크칩으로 오크향을 넣었는지 딱 알맞은 오키한 느낌이다. 이런 와인이 요즘 트렌드
나나묵자

 

 

색은 아주 진하다.

 

 

매일 등산하는 이유....
해와 달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늘 이곳에서 관악산 한번 바라보고 내려간다.
이것에 사는 토끼 두마리중 한마리

 

관악경찰서 뒤로 해가 뜨네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Bridlewood Monterey County Pinot Nior 2018
피노누아의 정점을 찍어본 기억이 자꾸난다. 본마르 그랑크루, 로마네콩티 에세조...ㅠ
이런게 생각나니 그저 피노나무를 태워 향을 입힌 와인같다. 뭐 못마실 와인은 아니다. 
나나묵자 - 

 

 

Canyon Road Chardonnay 2018
단맛이 있는데 그 단맛은 비발효당이 많이 남아 오크와 범벅이 된 맛이다.
단맛이 잘익은 파인애플쨈의 과일향을 넘어산다.
나나묵자 

 

 

내가 좋아하는 샥슈카  언제 먹어도 맛있다. 

 

 

Bridlewood Pinot Noir 2018

 

가리비탕 맛있네 ㅎ
방어회가 맛있어지는 계절

 

아침 등산에서 사무실 쪽을 바라보며.. 꼭 마징가 Z가 나올것 같은 느낌
오늘은 날씨 정말 좋다.

 

내 이맛에 이곳에 산다. 너무 좋다.

 

Vivanco Reserva 2014

나나묵자 ++

 

 

잔이 좋아야 와인이 더 맛있어진다.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나나묵자 

 

 

Baron de Ley Reserva 2016
리오하 리제르바면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는데 이 와인은 좀 못미친다.
묽다. 가볍다. 그냥 바르에서 편하게 마시는 와인이다.
나나묵자 

 

 

이틀에 나눠 마셨다.

 

Anciens Temps white

이날은 와인 마실 생각 없었는데 무료로 와인미라클을 하는 바람에 하나 땃다.

나나묵자 -

 

 

파리의 심판.  정말 잼있게 봤다. 벌써 3번째인가?
Anciens Temps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