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비싸고 맛있는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예전에 마싰게 마셨던 기억으로 또 구매한 와인. 딱 레스토랑 와인이다.
호불호 없이 느낄것도 없이 브리딩 없이 오픈하고 음식과 마시면 딱이다. 사진엔 보라빛이 잘 안보이는데
아주 적당한 오크숙성인지 오크칩으로 오크향을 넣었는지 딱 알맞은 오키한 느낌이다. 이런 와인이 요즘 트렌드
나나묵자
색은 아주 진하다.
Bridlewood Monterey County Pinot Nior 2018
피노누아의 정점을 찍어본 기억이 자꾸난다. 본마르 그랑크루, 로마네콩티 에세조...ㅠ
이런게 생각나니 그저 피노나무를 태워 향을 입힌 와인같다. 뭐 못마실 와인은 아니다.
나나묵자 -
Canyon Road Chardonnay 2018
단맛이 있는데 그 단맛은 비발효당이 많이 남아 오크와 범벅이 된 맛이다.
단맛이 잘익은 파인애플쨈의 과일향을 넘어산다.
나나묵자
내가 좋아하는 샥슈카 언제 먹어도 맛있다.
Vivanco Reserva 2014
나나묵자 ++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나나묵자
Baron de Ley Reserva 2016
리오하 리제르바면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는데 이 와인은 좀 못미친다.
묽다. 가볍다. 그냥 바르에서 편하게 마시는 와인이다.
나나묵자
Anciens Temps white
이날은 와인 마실 생각 없었는데 무료로 와인미라클을 하는 바람에 하나 땃다.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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