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도 없고 집에서 마시는 와인 말고 맛있는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Anciens Temps Carbernet-Syrah 2019
그냥 데일이 와인. 참 자주 마신다. 나쁘지 않다.
나나묵자
발리와인 마셨다. 너무 맛있게 마셔 와인의 범주에 넣어 버렸지 ㅎㅎㅎ
경치는 아마 국내 최고일 듯
비어스텝 봐라~~ 작살이다. ㅋ
Osborne Ruby Porto
오랜만에 포트와인 오픈했다. 집에 좋은 포트와인이 두병이나 더 있는데 혼자 마실 때는 데일리로...
진하고 달지만 알콜부즈의 느낌이 좀 있다. 글리세롤이 장난아니에
나나묵자
Indigo Eyes Pinot Noir 2017
오~ 좋다. 진판델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피노를 마시는데 인위적인 오크향이 있지만 그거 가만하고 마시면
가성이 정말 좋은 와인이다.
나나묵자 +
Ladone Primitivo Puglia
프리미티보 참 많이도 마셨는데 이건 양꼬치와 마셔도 좀 떨아진다.
살짝 설탕태운 느낌이 달콤하게 다가와야 하는데 그냥 밍밍하다.
나나묵자 -
Ch. Le Sayuquier Haut-Medoc 2019
뭐 나쁘지 않다. 특징도 없어 그냥 반주로 적당하다.
나나묵자
Round Midnight 2021
발리와인이다. 무화과향이 난다. 탄닌의 느낌도 있다. 여기까지는 아무 정보없이 마신 후 적은 거고
생산자에게 물어보니 1년숙성했고 코냑이 첨가되었다고 한다.
오~~ 맛있다.
29000원이 아깝지 않은 퀄리티!!
장인의 사인!! 이게 자존심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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