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리배우는날...
근데 갑자기 센세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은 법률적 문제가 생겨 요리는 못배우고 걍 햄버거나 만들어 먹자고..... Anytime call~~~
모닝빵을 오븐에 살짝 데우고
소고기와 수제 가우다치즈에 버섯 새우로 패드를 만들고.....
콩과 토마토퓨레를 가지고 소스를....
야채도 준비하고....
원하는대로 대~~~충 만들어 먹기...그래도 참 맛있다.
Esporao Reserva 2001
한때 60병을 사서 다 나눠주고 없었는데 지인이 들고오신 추억의 에스뽀라옹...
예전엔 그리 맛나더니....나나묵자 -
Santa Margherita C/S 2004
양고기와 먹으면 딱일 산타마게리따 04 ....캬라멜과 오크향이 강하다. 나나묵자
디져트로 나온 이름은??? 사과가운데를 파고 흑설탕과 버터만 넣고 오븐에 구운 사과.....모스카토 다시티와 환상적인 궁합니다. ㅋ~
Vallebelbo Moscato d'Asti
발레벨로 모스카토 다스티....음식과 궁합이 맞으니...나나묵자 +
Rutini Sauvignon Blanc 2005
타이밍을 놓친 화이트와인....ㅠ.ㅠ
좋은 와인이었을거 같은데 역시 와인은 음식과 궁합이 맞아야..
이게뭐니이게
2차로 간 재즈카페에서 맥주한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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