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휴가기간에 마신 와인들... (15)

 

BV Napa Valley C/S 2003
BV ..이넘 참 대단하다. 맥주는 호주산 VB가 맛있고 와인은 BV가 좋네....private reserve가 지인에게 있다고 하는데 같이 마실 행운이 오면 좋겠다....

Tasca D'Almerita C/S 2003

... 프랑스스타일의 CS Good~

Panul Reserve 2005
 칠레멜롯...맛은 별로다... 이때 맥만동 지인이 와서 맛보여줌. 아주 맛있다고 하네... ㅋ~

 Vega Adriana 2001

스페인 와인...전작이 좋아서 그냥 그런 평작수준.. 여기까지 노량진 양꼬치에서 마신와인....



 

여기는 강남의 피자엔와인... 지인들과 한병씩 들고 모였다.... 한분이 2,3,4번을 가져오셨다. 감사감사 ^^

 

DR Risling 2006
 독일산 리슬링.... 식전주로 달다구리 한게 딱 좋았다. ㅋ~

 Plenum Quartus

포르투칼 와인과 이태리 와인의 만남!!  묵직함과 포스가 느껴지는 강건함!!! 참 좋았다.

 Avignonesi Nobile di Montepuciano 

이태리 몬테풀치아노 품좀.... 스파게티와 파스타와 너무 너무 잘 어울린다. 하지만

맛은 전작을 뛰어넘지 못함.

 Don Antonio 2004

네로다볼라 품종...과일향이 좋다. 매운 음식과 먹어도 잘 어울린다.

Chateau D'Avensan 2004
 오메독 와인... 그럭저럭 마셨다. 뭔 맛인지 생각도 않난다. ㅡ.ㅡ

BV Napa Valley 2003
 BV 한번더~ 좋다. 미국와인중 좋은 와인에 들어간다고 생각됨. 발란스가 이정도는 되야 좋은와인!!

Peter Lehmman Shiraz 2004 
 여기는 사당동 토담골...오리고기와 마신 쉬라즈... 오크향이 강하다. 버러릭하다.근데 오리와는 무지 잘 어울린다. ㅋ~

Terrazas Malbec Reserva 2005 
 언제나 마셔도 좋은 테라자스말벡 2005.... 중저가 와인의 왕자!!! 몇병 더 구할려고 노력중이다. ㅋ~

  중국산 와인.... C/S 블랜딩.... 남는다 마셔도 줄지 않는다...담날 집에서 조용히 마셔본다.
그래도 남는다.... ㅠ.ㅠ

Lamura Nero d'Avola Sicilia IGT
 이건 집에 놀라온 분과 같이 오픈한 Lamura ..네로다볼라 품종이다... 30분 정도 지나니 과일향이 입안에 가득하다. 좋다 ~~

Villa Martis Langhe 2004
 비오는날 여의도에서 마신 Villa Martis ... 바르베라 60. 네이볼로40% 블랜딩.. 이거 마시기 전에 무똥까데 리저바를 오픈했는데 이거 마시니 못마시겠더라... 오우~ 은은한 오크향,과일향 뒤에 잔잔히 피어오르는 네비올로 특유의 탄닌... Good Good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