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M의 최고봉 Biondi Santi !!
첫번째 와인은
Marsannay, Bouchard Pere & Fils 2004
마르사네 부샤드 페레 에 피스(Marsannay, Bouchard Pere & Fils) 2004 비온 다음날 마시는 싼티나는 와인 ^^
부르고뉴의꼬뜨 도르(Coted'or)
빈티지 : 2004
등급 : AOC
알코올 : 13
종류 : RED Wine
품종 : 삐노누아 100%
적절한 브리딩이 필요한 부르고뉴 피노누아...
성격급한 사람은 절대 못 마신다는 피노누아.... 5월의 꽃밭이 생각나는 느낌.
좋다 ^^
두번째 와인은
Biondi Santi Brunello di Montalcino
Country: ITALY
Region: TUSCANY
빈티지는 모름.
지인께서 가방에서 턱하고 꺼내니 우리는 헉 하고 소리치고...
말로만 듣던 전설의 와인 .. 1888년 빈티지가 아직도 보관되고 있다는 그 전설의 와인....
향을 맡아보니 기름진 향이 난다.(개인적으로 좋은 오크향을 이렇게 표현함)...
와인에서 인공적인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좋은 와인은 이렇게 발란스가 좋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BDM의 기준이 되는 와인...
묘자리를 잘 쓰니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ㅋ~
세번째와인
Del Fin Del Mindo Patagonia Pinot Noir 2003
아르헨티나 피노누아 리저바...
한모금 마시고 바로 덮었다...ㅠ.ㅠ
'와인2007(n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8월 피노누아와 샴페인... (6) (0) | 2024.03.22 |
---|---|
비오는 8월14일 해물빈대떡과 동네 분들 모시고 한잔.... ㅋ~ (3) (0) | 2024.03.22 |
2007년 8월 휴가기간에 마신 와인들... (15) (1) | 2024.03.22 |
2007년 7월 모일 이태리 토스카나 와인 시음기 (6) (1) | 2024.03.22 |
2007년 6월 28일 칠레와인 시음회 (10) (1)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