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ZEN에서 BYOB 모임
깔끔한 세팅
Craggy Range Sauvignon Blanc 2007
산뜻,깔끔,신선한 산미가 입맛을 돗구네....피니쉬도 길고 쓴맛이 없어 좋다. 공구감
나나묵자+
Tenuta Dell' Ornellaia Bolgheri 2004
이넘을 마셔보는게 소원이었는데...오늘 풀었네...ㅎㅎ
3시간에 걸쳐 변화하는 모습을 느꼈다. 초코,커피,진한 카카오향...묵직하다
혀에 느껴지는 부드럽게 느껴지는 뭐랄까....우유에 커피를 탄 느낌이라고나 할까
3시간이 지나도 짱짱하다.
내다묵자
Michele Chiarlo Barbaresco 2005
오르넬라이아 마시고 붙은 불쌍한놈..... 입안을 헹궈도 네비올로의 느낌이 적다.
쎄복이지...
나나묵자 -
Clos Henri 2007
피노누아인데 과숙성된 포도 아니면 발효시 높은 온도였던 느낌.
은은한 꽃향기를 기대했는데 향신료향이 났던 독특한 와인
나나묵자 -
Sajazarra reserva 2003
우아 좋다. 미디움풀바디의 은은한 템프라뇨의 절정미를 보여준다.
베리류와 오크향 벨벳의 질감과 롱피니쉬....흠잡을때가 없다.
나나묵자 +
죽엽청주!!! 그동안 마셨던 것은 달달했는데...이넘은 안달다. 이게 진짜구나
나나묵자 +
라이트한 시가도 한대 펴보고
용탁형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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