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2(new)

2012년 1월 긍사모 역삼 일치엘로 (5)

choioneq 2024. 5. 14. 13:42

이번에는 카쇼베이스로 할려고 셀러를 몇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고르고 또 고르고 다시 가격대 때문에 다시 넣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 최종 결정된 와인들....  

시음회 당일 점심시간에 셀러에서 꺼내 사진을 찍고 오픈해 봅니다.

6시 까지 4시간 정도 병 브리딩 후 역삼 일치엘로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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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gut Knoll  Ried Schutt Loibner Gruner Veltliner   SMARAGD 2009

해외 평균가 60$

독일어 공부좀 했다. Weingut Emmerich Knoll(생산자)  Smaragd(숙성) Smaragd> steinfeser> federspiel 

Wachau(오스트리아 서쪽 지역) : Austria > Niederosterreich [Lower Austria] > Wachau

Gruner Veltliner(품종)

IWC 93

바이센키르켄의 프란츠 프라거는 1950년대에 이미  지역 드라이 와인의 품질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1983년에 그는 다른 저명한 와인메이커와 더불어,  지역 와인의  가지 분류체계를 정립한 비네아 바카우(Vinea Wachau) 창립했다.  가지 분류체계는 1. 슈타인페더(Steinfeder)-라이트하고 가당을 하지 않은 썸머 와인 2. 페터슈필(Federspiel)-미디엄 바디의 카비네트 3. 스마락트(Smaragd)-독일의 드라이 아우스레제와 유사한 파워풀한 카비네트와 슈패트레제이다.

 

화이트는 그리 많이 마셔보진 않았지만  품종별로 reference 되는 것은 많이 마셔봤지만 그루너 벨트링거는  마셔본다.

향을 맡아보니 ? 복숭아등 전형적인 화이트 품조이지만 강하다. 향과  풀바디다!! 맛은 과일향이 정말 강하면서도 멋지가 느껴진다. 미네랄향이  피니쉬로 다가온다.

내다묵자 -

  

 

Chateau Fontenil Fronsac 2005

RP:90~92 WS:91

해외가 평균 60$ 이상

미쉘롤랑이 직접 양조하는 뽕뜨닐  90% Merlot, 10% Cabernet Sauvignon 이다.

산미도 있고 탄닌이 정말 강하지만 기분좋게 다가온다. 부르럽고 풍성한 과일향이 나며 미네랄 향이 작살이다. 피맛이 난다고나 할까?

오픈호 3~4시간 동안은 동물향이 지배를 했지만 5~6시간 지나니 정말 구조감 작살이다. 역시 2005년은 축복받은 빈티지 !!

내다묵자 -

 

Louis M Martini  Napa Valley C/S 2007

WA:91

나파의 와인들은 요즘 고숙성을 하는지 마시는 와인 족족 달다. 허브향과 진짠 베리쨈의 맛이 주로 나고 약간의 담배향도 난다. 이정도면 수준급!!

나나묵자 +

 

Montes Alpha M 2003

WS:94 RP:90

해외가 평균 93$

워낙 유명한 와인이지만 93 까지는  만들어 졌지만 94 부터는  떨어진다는 메니아들의 평이 있다.

칠레 와인이라고 아무도 못느낄 정도의 보르도 블랜딩 스타일이다. 베리류와 미네랄향 커피의 느낌이 고습스러운 오크향과  어울린다.

나나묵자 +  

 

Jacob’s Creek reserve C/S 2009

WS:89

비용을 맞추가 위해 가져온 와인인데 나름 나쁘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  있는 C/S.

나나묵자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다...ㅋ

 

가끔은 안심 스테이크도 먹어주는 예의!!

 

등심 스테이크도 ....

 2차에서 만난 라멘...

 그량 라멘....ㅠ.ㅠ

 그냥 오징어 튁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