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카쇼베이스로 할려고 셀러를 몇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고르고 또 고르고 다시 가격대 때문에 다시 넣고 왔다리 갔다리 하다 최종 결정된 와인들....
시음회 당일 점심시간에 셀러에서 꺼내 사진을 찍고 오픈해 봅니다.
6시 까지 4시간 정도 병 브리딩 후 역삼 일치엘로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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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ngut Knoll Ried Schutt Loibner Gruner Veltliner SMARAGD 2009
해외 평균가 60$
독일어 공부좀 했다. Weingut Emmerich Knoll(생산자) Smaragd(숙성) Smaragd> steinfeser> federspiel
Wachau(오스트리아 서쪽 지역) : Austria > Niederosterreich [Lower Austria] > Wachau
Gruner Veltliner(품종)
IWC 93
바이센키르켄의 프란츠 프라거는 1950년대에 이미 이 지역 드라이 와인의 품질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1983년에 그는 다른 저명한 와인메이커와 더불어, 이 지역 와인의 세 가지 분류체계를 정립한 비네아 바카우(Vinea Wachau)를 창립했다. 세 가지 분류체계는 1. 슈타인페더(Steinfeder)-라이트하고 가당을 하지 않은 썸머 와인 2. 페터슈필(Federspiel)-미디엄 바디의 카비네트 3. 스마락트(Smaragd)-독일의 드라이 아우스레제와 유사한 파워풀한 카비네트와 슈패트레제이다.
화이트는 그리 많이 마셔보진 않았지만 각 품종별로 reference가 되는 것은 많이 마셔봤지만 그루너 벨트링거는 첨 마셔본다.
향을 맡아보니 배? 복숭아등 전형적인 화이트 품조이지만 강하다. 향과 맛 풀바디다!! 맛은 과일향이 정말 강하면서도 멋지가 느껴진다. 미네랄향이 긴 피니쉬로 다가온다.
내다묵자 -
Chateau Fontenil Fronsac 2005
RP:90~92 WS:91
해외가 평균 60$ 이상
미쉘롤랑이 직접 양조하는 뽕뜨닐 90% Merlot, 10% Cabernet Sauvignon 이다.
산미도 있고 탄닌이 정말 강하지만 기분좋게 다가온다. 부르럽고 풍성한 과일향이 나며 미네랄 향이 작살이다. 피맛이 난다고나 할까?
오픈호 3~4시간 동안은 동물향이 지배를 했지만 5~6시간 지나니 정말 구조감 작살이다. 역시 2005년은 축복받은 빈티지 !!
내다묵자 -
Louis M Martini Napa Valley C/S 2007
WA:91
나파의 와인들은 요즘 고숙성을 하는지 마시는 와인 족족 달다. 허브향과 진짠 베리쨈의 맛이 주로 나고 약간의 담배향도 난다. 이정도면 수준급!!
나나묵자 +
Montes Alpha M 2003
WS:94 RP:90
해외가 평균 93$
워낙 유명한 와인이지만 93년 까지는 잘 만들어 졌지만 94년 부터는 좀 떨어진다는 메니아들의 평이 있다.
칠레 와인이라고 아무도 못느낄 정도의 보르도 블랜딩 스타일이다. 베리류와 미네랄향 커피의 느낌이 고습스러운 오크향과 잘 어울린다.
나나묵자 +
Jacob’s Creek reserve C/S 2009
WS:89
비용을 맞추가 위해 가져온 와인인데 나름 나쁘지 않고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C/S다.
나나묵자
정말 독특하고 맛있었다...ㅋ
가끔은 안심 스테이크도 먹어주는 예의!!
등심 스테이크도 ....
2차에서 만난 라멘...
그량 라멘....ㅠ.ㅠ
그냥 오징어 튁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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