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2(new)

2012년 2월 동네분들과 늘 편안한 와인타임~~~ ㅋ (15)

choioneq 2024. 5. 14. 14:09

 

약속 없이도 늦은 시간대도 문자 한통이면 자연스럽게 모이는 동네모임..... 편안하다. ㅋ

 

내가 정성을 다한 필스너...색뿐 아니라 맛도 좋다. ㅋ~

이날도 운동후 쉬고 있는데 문자 한통......."목 안말라?"  "당근 마르죠" 하고 보드카와 토닉워커 준비해서 바로 달려갔다.

이미 준비된 연어회와 어울리게 블랙러시안 한잔 말았다...ㅋ

 

FInca el Origen reserva C/S 2008

바로 이어지는 와인타임~~~~ 편안하게 마시기 좋다. 적당한 탄닌, 은은한 코코아향 그리고 약간의 피니쉬

나나묵자

 

Torres Gran Sangre de Toro reserva 2007

난 좋은데 별로란다..... 스월링이 필요한데....

30분정도 지났을까? 나를 인정하는 분위기.... 와인은요~ 좀 나두고 드셔야 됩니다. ㅋ~

나나묵자

 

Seville Estate Pinot Noir 2007

아~ 시다. 무지 시다. 저렴한 호주 피노는 블라인딩으로 마시면 꼭 키안티같다.

나나묵자

 

Castlebrook C/S 2002

루마니아 와인이라 기대했는데....갔다...ㅠ.ㅠ

니다무라

 

몇일이 흘러....또 목마른 시간이 오고.... 오늘은 하몽에 방울토마토 !!

 

La Belle Terrasw Syrah

남부 프랑스 와인.... 마시기 편안하다.

나나묵자

 

Benchmark C/S

늘 마셔도 제성능을 발휘하는 놈....탄닌이 좀 튀지만 ..뭐 마실만 하다.ㅋ

나나묵자

Ravens Wood Vintners Blend Zinfandel

Tibanell Single Estate Akhasheni 2008

 

 

Columbia crest Two Vines Merlot 

 

 

M. Chapoutier  La Ciboise Luberon

 

 

Ruffino Riserva Ducale Reserva 2007

 

 

Pecquer 2005

 

 

Mogen David Blackberry 

 

 

Jean-Paul Tollot La 50/50 Anne Fros 

 

 

Mad Fish Shiraz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