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없이도 늦은 시간대도 문자 한통이면 자연스럽게 모이는 동네모임..... 편안하다. ㅋ
내가 정성을 다한 필스너...색뿐 아니라 맛도 좋다. ㅋ~
이날도 운동후 쉬고 있는데 문자 한통......."목 안말라?" "당근 마르죠" 하고 보드카와 토닉워커 준비해서 바로 달려갔다.
이미 준비된 연어회와 어울리게 블랙러시안 한잔 말았다...ㅋ
FInca el Origen reserva C/S 2008
바로 이어지는 와인타임~~~~ 편안하게 마시기 좋다. 적당한 탄닌, 은은한 코코아향 그리고 약간의 피니쉬
나나묵자
Torres Gran Sangre de Toro reserva 2007
난 좋은데 별로란다..... 스월링이 필요한데....
30분정도 지났을까? 나를 인정하는 분위기.... 와인은요~ 좀 나두고 드셔야 됩니다. ㅋ~
나나묵자
Seville Estate Pinot Noir 2007
아~ 시다. 무지 시다. 저렴한 호주 피노는 블라인딩으로 마시면 꼭 키안티같다.
나나묵자
Castlebrook C/S 2002
루마니아 와인이라 기대했는데....갔다...ㅠ.ㅠ
니다무라
몇일이 흘러....또 목마른 시간이 오고.... 오늘은 하몽에 방울토마토 !!
La Belle Terrasw Syrah
남부 프랑스 와인.... 마시기 편안하다.
나나묵자
Benchmark C/S
늘 마셔도 제성능을 발휘하는 놈....탄닌이 좀 튀지만 ..뭐 마실만 하다.ㅋ
나나묵자
Ravens Wood Vintners Blend Zinfandel
Tibanell Single Estate Akhasheni 2008
Columbia crest Two Vines Merlot
M. Chapoutier La Ciboise Luberon
Ruffino Riserva Ducale Reserva 2007
Pecquer 2005
Mogen David Blackberry
Jean-Paul Tollot La 50/50 Anne F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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