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셋이 모여 와인 마시는 것도 참 즐거운일....ㅋ
Talenti Pian di Conte BDM reserva 2004
탈렌티는 3번쯤 마셔본 와인인데....매번 그 맛이 사뭇 다르다.
요즘들어 이태리 와인을 좀 멀리했더니 첫잔의 산미가 살짝 당황스럽다. 그래도 30분 지나니 BDM 특유의 기름진 오크향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샤브와 이태리 와인은 어느정도 궁합이 잘 맞는듯...ㅋ
나나묵자 +
San Guisto a Rentennano Percarlo
이것도 세번째 마셔보는자리...나는 아마도 전생에 읍정도는 구했을것 같다. ㅋ
산지오베제 100% 인 와인인데도 산미에서만 품종을 느낄 수 있지 그 발란스와 풍미는 카쇼를 닮았다.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Percarlo에 미칠듯...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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