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이 빠지셨는데....조촐한 모임이 되는 느낌....
오늘의 와인들...
Greyrock S/B 2010
독일산 리즐링과 뉴질랜드산 소비뇽블랑은 아무거도 사도 실패할 확율이 거이 없다.
산뜻한 청사과의 향 ... 시원한 약수한잔의 느낌
나나묵자
Mendoza Val de Flores 2004
세번쯤 마셔보는 와인.... 같은 가격이면 칠레나 아르헨티나..둘중에 고르라면 아르헨티나 와인이 좋다.
보르도블랜딩 스타일인데 진한 커피의 느낌에 피니쉬로 쓴맛이 난다.
나나묵자 +
Hstagnari Tana 2005
많은 상을 받은 우르과이 와인이다. 같은 회사 제품은 2번 마셔봤는데.....산미가 제법있다.
높은 온도에서 발효한 느낌. 발란스도 어느정도 좋기는 한데...내 스타일은 아니다.. 쩝
나나묵자
Tamada
그루지아 와인.... 화이트가 맛있는데...암튼 집에 그루지아 와인이 몇벙있어 느낌을 알것 같다.
뭐랄까... 독특한 향신료향이 나는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 말린자두에 건포도를 으깨놓은 느낌?
나나묵자
Mosel Reisling Spatlese 2008
생산자는 잘 읽지도 못하겠다. 아주 달달할줄 알았는데....첫맛은 달고 살짝 단맛이 빠지면서 은은한 향이 가득하다. 어떤 꽃으로 꿀을 만들면 이런 향이 날까? ㅋ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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