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2(new)

2012년 3월 짜투리로 마신 와인과 4월1일 관악산 산행후 와인한잔...ㅋ (8)

choioneq 2024. 5. 15. 15:22

나의 완소 맥주를 푸는 날..... 일찬형님이 가져오신 HAZA 

Condado de HAZA 2007

언제 마셔도 기본은 해주는 완소 아이템.... 캬쇼의 느낌이 살짝 감도나 코코아 커피향이 좋은 뗌쁘의 와인

나나묵자 +

 

 

 

용호가 파주에서 온다기에 준비한 와인들...

에스뽀라옹의 미네랄틱한 느낌이 참 좋다.

 

Berberana Vina Alarde Crianza 2007

Tibaneli Akhasheni 2008

Frontera C/S 

Esporao 2005

 

 

4월1일 관악산 산행.... 산에서 산에가면이 가져온 복분자 와인을 다 마시고 점심식사를 하러 갔는데 나온

와인들...

Almaviva 2007

보르도 블랭딩의 느낌이나 좀더 풀바디에 벨벳질감이 작살이다. 쉬라의 질감에 꺄쇼의 느낌이라고 할까..

은은하고 고풍스러운 오크향은 보너스...

내다묵자 -

 

Ch. Lafon-Rochet 2007

사실 무지 좋은 와인이다.... 알마에게 깨져서 그렇지.... 프랑스 와인은 참으로 마시기 힘든게....안주가 강해도 다른 센 와인과 붙어도 늘 밀리는게...섬세하기 때문이다. 라퐁로쉐 먼저 마시는 것이 순서

나나묵자

 

Mad Fish 2005

조금 모자란 느낌이라... 사장님 간이 셀러에서 분양 받아온 와인......

투박하지만 감칠맛이 있다고 할까? 한식에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오크,베리향이 진득하게 다가온다

나나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