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9일 LSD outdoor kitchen (4)

신개념 아웃도어 요리주점을 방문하다!! ~~~~ ㅋ

 사께. 인삼주, 커피로 시작합니다.

BARAHONDA Roble 2008

모나스트렐 품종은 눈감고도 맞출수 있다. 왜냐하면 피노타지와 비슷한 맛을 내는데...바로 타이어 향이다.

찐~~~한 베리쨈을 스포츠카가 밟고간 느낌...

나나묵자

 

SINE QUA NON Bontiff 2008

15.7도나 되는 디져트 와인인데...... 시네콰논도 맛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와인....ㅠ.ㅠ

이게뭐니이게

 딱 한모금 마셨는데..... 뭔가 잘못된 느낌..

 Elderton Command single vinyard 2005

우유향이 가득한 베류의 향연....마시기 딱 좋다.

나나묵자 +

CAPARZO BDM 2006

아...BDM인데 열어서 바로 마신다....아 안핀다. 뭔맛인지도 몰겠다. 원래 BDM은 이런게 아닌데....

나나묵자

한정판 사케.....입안에 배향이 잘잘하게 감긴다. ㅋ

LA갈비로 시작해서...

한우 특수부위..... 정말 맛있었다. 한우를 먹어본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역시 한우!!! ㅋ

소시지도 몇개 궈먹고....

육회는 또 얼마나 맛나던지....ㅎㅎㅎ

최사장님이 사모님들을 위해 미쿡에서 사오신 보석세트.......멋있습니다. ㅋ

기념사진 한잔 찍고....

2차로 나가서 모닥불을 쬐어 봅니다.

멋진 곳입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