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군 서포면에서 비토섬으로 들어가면 청정중의 청정지역의 바닷가가 보인다.
그곳에서 하루에 반은 뻘에서 크고 반은 물속에 잠겨 크는 자연살 굴이있다. 통영의 양식굴은 알은 크지만 맛이 약간 느끼하지만 이 비토섬굴은 알이 좀 작지만 쫄깃하고 그 맛이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말만하면 뭐하리..... 먹어야지 ㅋ
먼저 싱싱한 생굴에 미역과 각종 야채를 싸먹는다.... 이야 녹네 녹아.....
비린내? 이런것은 전혀 없다. 신선한 쌉쌀향이 은은히 도는데.. 정말 맛있네....ㅋ
피트향이 강한 탈리스커는 자체적으로 굴향이난다. 굴과 찰떡궁합!! ㅋ
구절판...
마약김밥
주먹밥도 먹고...
BaVa Gavi
가볍게 시작하기 딱이다. 깊이는 없지만 생각하지 않고 마셔도 되는와인
나나묵자
Esporao reserva white 2007
품종은 좀 독특하나 샤도네이의 느낌. 오크통을 좋은거 쓴거 같다...ㅎㅎ
나나묵자 +
난 개인적으로 생굴보다 굴찜을 더 좋아한다. 뜨거운 김이 모락나는 신선한 굴찜으로 건강해지는 느낌..ㅎ
부추굴전
이게 바로 자연식이지...ㅋ
Matua Paretai S/B 2010
예전에 참 맛나게 마신것 같은데.... 이 와이너리에서 젤로 위에급인데... 분명히 맛나고 좋은데...
기대가 컷나?? 산미가 강하고 발란스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
나나묵자 +
Maligno 2008
딱 한마디로... 이거 물건이다. 발란스짱!! 신선한 포도 그래로를 담아 고급스러운 오크통에 잘 가꿔온 느낌
내다묵자 -
잔이 무지 크다....한번만 흔들어도 향이 펄펄`~~~
플럼와인이다. 플럼이 진짜 덩이리채 들어있는데 알콜돗수도 13도나 된다. 독특한 와인
나의 완소 맥주. IPA캔 3kg + 맥즙4리터 그리고 센테니어호프 4oz나 투입된 맥주...대박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호프향이 작살이다.
Esporao reserva 2001
언제 마셔도 맛난 에스뽀라옹.. 아직 살아있네~~
나나묵자 +
Ca Viola Bric Du Luv 2003
난 전세계 어떤 와인보다 이 와인의 블랜딩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네비올로를 어쩜 이라 잘 섞었을까..
묵혀서 마시니 더 맛있네.... 10번은 넘게 마셔본 와인
내다묵자 -
이쁜 받침에 서빙된 초코렛
치즈
난 올리브가 왜이리 맛있던지......ㅎㅎ
즐거운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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