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3(new)

2013년 10년 l7일 비니어스에서 수입된 프랑스 와인 테이스팅(7)

choioneq 2024. 6. 20. 20:32

매년 반복하는 와인장터에서 7년동안 꾸준히 와인을 구매한 나로서는 이번 장터 리스트를 봐도 대부분 마셔본 와인이고 특별히 땡기는 와인도 없고 가격은 왜이리 올라갔는지...

그러나 지인을 통해 알게된 첨 접하는 프랑스 와인들 .... 와마에서 시음하기로 하고 7병을 준비했다. ㅋ

오늘의 출전 선수들...

 

 

 

Zink Gewurztraminer GC STEINERT 2004

종류 : 미디엄 스위트 화이트 와인

잔당 : 16.9g/리터

원산지 : 프랑스 알자스 (파펜하임)

빈티지 : 2004

품종 : 게부르츠트라미너

알콜도수 : 13.5%

등급 : AOC Alsace Grand Cru

양조책임자 : 징크 + 아들 에티엔

적정시음 온도 : 15~16

 

,모과의 은은한 조화가  피니쉬로 이어진다.  췰링하지 않고 18 정도에 시작했는데도 정말좋다. 공구 1순위!! ㅎㅎ

내다묵자 -

 

 

 

Orchis mascula, 2011

종류 : 드라이 레드 와인 원산지 : 부르고뉴

빈티지 : 2011 품종 : 삐노누와

알콜도수 : 12%

등급 : Bg Hautes Cotes de Beaune

총생산량 : 10402

면적당수확량 : 28hl/ha

양조책임자 : 마담 클레어 노당

적정시음 온도 : 15~16

 

미네랄,  장미…… 이게 바로 정통 부르고뉴 피노의 느낌이다.

나나묵자 +

 

 

 

 Bourgueil ‘Peu Muleau’ 2005 

종류 : 드라이 레드 와인 원산지 : 프랑스 루아르 부르괴이

빈티지 : 2005 품종 : 꺄베르네 프랑 100%

등급 : AOC Bourgueil 알콜도수 : 12.5%

양조책임자 : Pierre Caslot

Stephanie Caslot

적정시음 온도 : 15~16

좀처람 만나기 힘든 카페르네프랑 100% 와인이다.  뭐랄까 쉬라의 진득함과 뭔가 가볍고 발랄한 느낌이난다. 모두다 좋아하네....

나나묵자 +

 

 

 

Folle Noire dAmbat, 2011

종류 : 드라이 레드 와인

원산지 : 프랑스 프롱통

빈티지 : 2011

품종 : 네그레트 (Negrette)

알콜도수 : 13.5 %

등급 : AOC FRONTON

면적당수확량 : 50hl/ha

양조 책임자 : Frederic Ribes

적정시음 온도 : 14~15

 

미네랄, 자연산 향신료의느낌. 찐득한 쉬라의 느낌이 드나  다르다.  느껴보는데  복분자 와인과  비슷한 느낌. ㅎㅎ

나나묵자 +

 

 

 

Le Clou 34, 2011

종류 : 드라이 화이트 와인

원산지 : 프랑스 부르고뉴

빈티지 : 2011

품종 : 알리고떼

알콜도수 : 11.5 %

등급 : Vin de France

총생산량 : 2,172 

면적당수확량 : 34hl/ha

평균수령 : 70 이상

양조책임자 : 마담 클레어 노당

적정시음 온도 : 16~18

 

첨엔 산미가 무척 강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화해진다. 게다가 화사한 화장품 향까지 은은하다.

나나묵자 +

 

 

 

Les Brunes, 2005 

종류 : 드라이 레드 와인

원산지 : 프랑스 랑그독

빈티지 : 2005

품종 : 꺄베르네 소비뇽, 시라

알콜도수 : 14.5%

등급 : Vin de Pay dOc

면적당수확량 : 45hl/ha

양조책임자 : 필립 슈넬롱

루이 미쟈벨

적정시음 온도 : 17~18

 

고장난 Opus one  탄닌이 엄청나다. 가글한 느낌. 초코렛차의 느낌의 찐득한 맛과 느낌.

나나묵자 ++

 

 

 

Les Creisses, 2011 

종류 : 드라이 레드 와인

원산지 : 프랑스 랑그독

빈티지 : 2011

품종 : 시라(50%), 그르나슈(40%)

꺄베르네 소비뇽(10%)

알콜도수 : 14.3%

 

피망맛이 빠진 칠레의 고급스러운 와인의 느낌.  요오드향이 난다. 뉴질랜드 피노누의 느낌이 난다는 분도 계시고

나나묵자 +

 

 

 

 

 

음식의 마무리는 뻬쉐~~~~ 로

 

정말 7병의 와인이 각각 개성이 뚜렸하고 어디하나 밀리는 와인이 없었습니다.

지혜씨에게 감사드리고..... 구매하신다는 분들 물량 받았으니 오늘중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공구들어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