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 인와음사 - 에비뉴로즈 (9)

드디어 사시까이아 삼형제를 한방에 마셔보는구나~~~ 구하기도 쉽지않은 와인 따로따로 구해서 잘 보관해놨다 이제서야 마시는구나  ㅋ

묘간이가 모임에가서 주라고 한 먹는 콜라겐으로 시작 ~ ㅋ

 

 

 

오늘의 공식 선수입장~~

 

 

 

 

산구이도 와이너리 삼형제 ㅋ

 

 

 

Kunstler Riesling Kabinett 2007
세월에 장사없나?  살짝 시음적기가 지났다. 리즐링이 시면 쓰나...
나나묵자

 

 

 

 

Tenuta San Guido Le Difese 2012
막내다. 그렇다고 맛까지 막내는 아니다.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를 가진 와인은 많지 않다.
발란스 좋고 오크향과 적절한 산미 미디움풀바디에 가을숲의 느낌까지 ..가성비최고
나나묵자 +

 

 

 

 

Tenuta San Guido Guidalberto 2011
여러번 마셔보지만 그때마다 사시까이아를 이겼던 귀달이... 오늘도 참 좋다.
어쩜 발란스가 이리도 좋을까 .. 잘익은 과일에서 나는 단맛 감초의 맛이 좋다.
나나묵자 ++

 

 

 

 

Bolgheri Sassicaia 2011
WS95  삼형제를 차례로 마셔보니 비슷한데 좀더 농축된 느낌이다. 기달이가 멜롯의 느낌이 강했다면 사시카이아는 카쇼의 DNA가 느껴진다. 감초, 미네랄, 체리 그리고 카카오 ... 자주 마실일 없겠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귀달이 마실란다.
나나묵자 ++

 

 

 

 

Tommasi Viticoltori Crearo 2009
이거거던 .... 모든술이 단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 단맛을 적절히 잘 조화롭게 만든와인.
허브잼에 건포도라고 표현하고 싶다.
나나묵자 ++

 

 

 

 

Champagne Pascal Doquet Premier Cru Blanc de Blancs
언제나 선빵을 날리는 샴페인은 그날의 피로를 잊게해준다. ^^
나나묵자 ++

 

 

 

 

 

 

 

 

 

Barricas Alceno Syrah
뭐... 소소  딱 바리카
나나묵자

 

Louis Pere & Fils Puligny-Montrachet Premier Cru 2003
조금 갔슈~~~
나나묵자 -

 

Terrazas de Los Andes Cheval des Andes 2008
맛있구나 ~~ 카쇼와 말벡의 조합인데 한마디로 섹시하다.
산미, 단맛 탄닌 아주 잘 어울려있다.
나나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