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월화수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일하고 목금은 마포에서 일하는 일상 ... 집에오면 왜이리 와인이 땡기는지.... Piccini Frapasso Primitivo Di Manduria 설탕태운 향을 기대했으나 향신료향이 느껴지네. 편하다. 나나묵자 + Piccini Memoro 메모로는 빈티지가 없지만 만든 연도는 알 수 있다. 이번 메모로는 이전 해에 만든것과 비교하면 정말 맛있다. 나나묵자 + Handpicked Regional Selections Cabernet Merlot 2018 예전 시드니 갔을 때 맛있어서 사가지고 온 와인! 호주 와인중 손바닥이 보이는 와인은 핸드픽트와 투핸즈뿐!! 쉬라즈가 너 맛있지만 카쇼멜로 블랜딩도 나쁘지 않다. 산미도 적당하고 탄닌도 높지않으면서 초코렛 느낌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