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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에 즐긴 와인들....

올해부터 월화수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일하고 목금은 마포에서 일하는 일상 ... 집에오면 왜이리 와인이 땡기는지.... Piccini Frapasso Primitivo Di Manduria 설탕태운 향을 기대했으나 향신료향이 느껴지네. 편하다. 나나묵자 + Piccini Memoro 메모로는 빈티지가 없지만 만든 연도는 알 수 있다. 이번 메모로는 이전 해에 만든것과 비교하면 정말 맛있다. 나나묵자 + Handpicked Regional Selections Cabernet Merlot 2018 예전 시드니 갔을 때 맛있어서 사가지고 온 와인! 호주 와인중 손바닥이 보이는 와인은 핸드픽트와 투핸즈뿐!! 쉬라즈가 너 맛있지만 카쇼멜로 블랜딩도 나쁘지 않다. 산미도 적당하고 탄닌도 높지않으면서 초코렛 느낌이 좋..

와인 2024 2024.01.24

2024.1.21 펍피맥 - 용산

재선형님이 일요일 밖에 시간이 안난다. 그래서 일요일 모였다. 장소는 용산 펍피맥~~ 내가 2병 준비했는데 화이트는 담에 마시자고 하시네 .... 그럼 후기 간단히 써본다. Winzer Krems Blauer Zweigelt St. Severin 2021 피노의 색깔, 자두, 후추, 산미좋고 드라이하다. 나나묵자 + Los Vascos Cromas Carmenere Gran Reserva 2020 와인 냉장고에서 나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좀 차다. 피망, 야채의 느낌 근데 맛있다. 나나묵자 + 새로운 디저트 안주인데 파인애플 안에 샤베트가 있다. 너무 맛있는데? ㅋ 뽀드득 소리가 나는 소시지 ~ 맛있다. 펍피맥 소시지는 언제나 진리~~ Bread & Butter Pinot Noir 2021 디켄팅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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