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개돼지멤버를이 모여 한잔 하기로 했다.
이렇게 미리 오픈하여 준비완료!!
Piccini Memoro blanco
에이..
나나묵자 -
Moana Park Pinot Noir 2013
헤페바이젠같은 피노느낌. 말린딸기향이 좋네
나나묵자 +
Marques de La Concordia Reserva 2014
미네랄과 은은한 오크향이 난다. 마르케스데리스칼 크리안싸 느낌이다.
나나묵자 +
Columbia Crest H3 C/S 2016
Horse + Heaven + Hills
예전부터 즐겨 마셨던 와인이다. 이번 이마트 장터에 줄서기 상품으로 3만원에 나왔는데 이건 아닌데 싶다.
소규모 와인샵에서 늘 3만원에 주고 사마시던 와인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픈하고 3시간 병브리딩 후 온도맞춰 마시니 맛있다. 오크향에 향신료향이 작살이다.
스파이시하고 백후추향도 난다. 미국와인 특유의 단맛도 좋네
나나묵자 ++
홍삼발렌타인
아 너무너무 맛있다. 이렇게 은은한 향과 부드럽게 바뀐 위스키라니...
족발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5명이 딱 이렇게 마셨는데
결국엔 다 취했다. ㅠ.ㅠ
이거 물건이다.
홍삼발렌타인 .. 또 만들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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