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월 가산 개돼지펍에서 와인을 즐기다.
Possio Al Sale Chuanti Classico 2018
산미가 가득한 산지오배제 90%, 멜롯10% 와인. 라면이나 파스타랑 마셔야 하는데 깡으로 마시긴 산미가 좀 쎄다.
그래도 한시간 뒤에는 좀더 라운드 해졌다. 좀 비싼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나나묵자
Clos Saint Jean Les Calades 2018
아주 자무 마시는 와인인데 분명 데미지를 입은 와인이 있다. 뻔이 아는 맛인데 상태가 안좋은 와인이 있네 ....
예전엔 나나묵자+ 였는데 이놈은 나나묵자 이다.
Tommasi Possio Al Tufo Maresco Toscana 2015
예전 토마시가 수입되기 전 미군부대에서 나왔던 그 와인들이 요즘은 자주 보인다.
산미좋고 오크향은 최소하게 감추고 풍성한 과일향이 좋다.
나나묵자 +
Evodia Carnacha 2017
철산동 와인바에서 7만원이었다. 기억하기로 ... 그때 오크터치가 좋아서 기억나 구입한 와인이다.
깔라따유드 지역의 그라나차로 만든 와인. 잘익은 과일. 베리향 그리고 말린허브향 살짝.
나나묵자 +
Chateau Sissan Grande Reserve Cadillac-Cotes de Bordeaux 2017
밍밍하다. 보르도 블랜딩인것은 맞는데 평범하다. 좀더 좋은 와인 마시고 싶다. ㅠ.ㅠ
나나묵자
'와인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7.8 조지아와인 시음회 - 서울대입구 수제요리주점 섬 (0) | 2020.07.09 |
---|---|
2020.7.4 가산 개돼지펍에서 간단히 와인을 즐길려고 했는데.... 정말루 (0) | 2020.07.05 |
2020.6.4 인와음사 - 고기집열 (0) | 2020.06.07 |
2020.5.16 와인과 홍삼발렌타인 (0) | 2020.05.18 |
2020.5 이자까야 열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