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모이는 날이다. 정말 오랜만이다. 첨으로 와인 레벨을 최소로 줄였지만 맛은 있었다. 그런 후기써볼까나...
Dominico Clerico Langhe Dolcetto Visadi 2017
첫맛은 가볍고 드러이한 과일맛이나 하루 지나고 나니 오크향은 거의 없고 미디움바디에 가벼운 과일향이 참 좋다.
나나묵자 ++
Zingari Toscana IGT Rosso 2017
동물향이 첨에 확 퍼진다. 진한베리향에 잔당이 있어 맛있다.
나나묵자 ++
Vina Eguia Reserva 2014 Rioja
푹 익었다. 이태리 와인 마시다가 스페인 와인 마시니 늘 마시던 오키하고 우유향의 피니쉬가 좋다.
아메리칸 오크통의 느낌이다.
나나묵자 ++
Masi Campofiorin 2
오픈후에는 산미가 엄청나다. 하루 지나고 나니 라운드 하면서 건포도와 말린허브의 느낌이 좋다.
나나묵자 +
이렇게 4병 마시고 맥주로 입가심했다.
이집 고기는 언제 먹어도 최고의 품질을 보여준다. 담에 또 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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