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가족이 다 모이고 싶은데 윤성이가 홍콩에 있다. 24일은 정휴형님 잠깐 만나느라 윤성이 빼고 25일 까딸루냐 식으로 즐겼다.
빵꼰토마테 와 하몽~~ 그리고 까바~
Federico Paternina Organic CAVA
이렇게 맛있었나? 스페인에서 까바 실컷 마시고 오니 카바에 관심이 백배!!
음식과 마시니 향을 즐기는 것 보다는 입안의 잔맛을 없애주는 멋진 버블와인!!
나나묵자 +
진짜 깔끔하네~~
하몽은 역시 비행기로 와야~~ ㅎㅎ
애들이 어릴때 부터 이렇게 즐겨서 커서도 잘 먹는다.
한병을 더 먹기도 뭐해서 스페인에서 가져온 베르뭇 오픈해본다.
Cello Cecilio Vermut
아우구스트 형님이 직접 주신 베르뭇
주정강화 와인인데 진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진득한 맛~
16도라 얼음에 넣어 마시니 식전주로도 딱이다.
나나묵자 +
24일 정휴형님과 저녁먹고 내가 몇일 전 스페인에서 왔으니 하몽과 올리브유 그리고 빵꼰토마테 재료 가지고 2차로 집으로 갔다.
간단히 차리고 메모로 한잔 한다.
식사 후 이정도 음식이면 진수성찬 아닌가? ㅋ~
난 이렇게 먹는게 왜이리 맛있는지..... ㅎㅎ
Muga Reserva 2018
무가에 갔다니 이제 crianza, reserva없다. 그냥 무가와 무가에스페샬~
잘만든 와인이다. 발란스 좋고 오크,탄닌 어디 튀지 않는다.
나나묵자 +
Petalos 2020
역시 잘 만든 와인이다. 미네랄리티가 아주 멋지게 다가온다.
나나묵자 +
오랜만에 윤성이가 집에 왔다. 크리스마스때 홍콩에 있어 31일 가족이 모두모여
스페인식으로 즐겼다. 술 안마시는 윤성이 때문ㅇ[ 모스카토 다스티~~ 달달해도 맛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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