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금요일 맥만동 삼겹살 번깨때 내가 가지고 나간 3병....
Frontera C/S
메그넘 프론테라
적당한 탄닌이 삼겹살의 느끼함을 중화시켜준다.
나나묵자 -
Gossips Shiraz
가십쉬라즈......포도주스의 니낌. 달다구리다
이게뭐니이게
the Little Penguin Shiraz
가격대 성능비로 좋을줄 알았는데...이것도 달다.
이게뭐니이게
토요일 마신 와인.
Jose L. Ferrer Reserva Especial 2001
우아~ 아주좋다. 미디움 바디. 어떤 품종인지 못맞추겠다.
카쇼가 섞인것은 같은데...도대체 이게 뭔 품종인지.
그랑 리제르바라 한참을 두니 점점 느낌이 좋아진다. 발란스가 좋다라는 것을 이럴때 사용해야한다. 산도는 적고 타닌도 적당하고 바닐라 부르더운 탄닌 은은한 과일향. 미디움 바디의 환상적인 맛이다.
내다묵자
담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예사 와인이 아니네...ㅎㅎ
Denomination of origin: BINISSALEM-MALLORCA
Grape varieties: 62% Mantonegro, 28% Cabernet Sauvignon, 8% Tempranillo and 2% Others. Production
Fermentation and later maceration for 21 days in stainless steel tanks at 30 º C.
Malolactic fermentation: In 17,500 litre American oak vats.
Barrel ageing: American barrels for 24 months
Tasting notes
Comment: Very good vintage from the Binissalem-Mallorca DO. It stands out for its deep red cherry colour, mature fruity aromas, with vanilla and spices, as well as its resting in the bottle and flavour balance with lively tannins - allowing this wine to be enjoyed immediately or to be kept for many years.
The Black Label Reserva 2000 is made with a careful selection from our best grapes, selected from the oldest vines in our vineyards.
Colour: Dark bigarreau cherry red, very satiny and clear.
Aroma: A complex perfume with mature fruit hints and a variety of aromas (undergrowth, pepper and liquorice), the good woodiness (dairy, vanilla and spices) stands out alongside clean reduction aromas.
Taste: A full palette, smooth, polished rounded but strong. An elegant finish with touches of liquorice. Lively tannins.
두번째의 와인은
Bonterra Cabernet Sauvignon Organic 2007
Winery: Bonterra
Varietal: Cabernet Sauvignon
Prop. Name: Organic
Region: California
appellation: North Coast
Sub-appellation:
Country: United States
유기농 와인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린다. 카쇼치고는 무지 부드럽니다. 탄닌이 강하지 않고 부르럽게 감싸준다.
나나묵자
Carlo Rossi
일요일.....술은 역시 낮술이 최고
가볍게 부침개에 로제 스파클링으로,.....ㅋ
Il Feuduccio 2000
몬테불치아노 다부르조 한병 딴다.
필터링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찌꺼기가 와인잔에 묻지만 맛은 깔끔하다.
9년이나 된 와인이지만 그 보관상태가 짱짱하다.
몬테풀치아노는 가겹게 마시는 와인이라 오래 보관이 않된다고 하는데 아니다....
산도는 적도 탄닌은 거의 없고...신선한 과일의 느낌이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나나묵자+
부추잡채...고기가 예술이었음.
럼코크 해마실려고 가져왔다. 이번주에 풀어야지...ㅋ~
야채 계란말이와 몬테풀치아노가 이라도 잘 어울일줄이야.....
카레도 굿~~~~
3일동안 무지 달렸다...한 이틀 운기조식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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