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09(new)

2009년 3월 긍사모 와인테이스팅 (6)

choioneq 2024. 4. 18. 12:50

 

이번에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와인으로 준비.....

Santa Helena Notas de Guarda Cabernet Sauvignon 2002

가격  70,000  -> 53,000(이마트 세일 )

생산국 칠레(Chile)

생산지역 Central Valley - Rapel Valley - Colchaqua Valley

생산자  산타 헬레나(Santa Helena)

품종: Cabernet Sauvignon 90%, Merlot 10% 알코올 14.5 %

 

여러번 마셔보지만 초코렛맛이 잘 나면서 질감이 아주좋다. 가격대비 성능짱인와인. 나나묵자 +  

 

Rutini Antologia XVIII 2004

 CMB 2008 아르헨티나 "Mondial de Bruxelles" 콩쿨 금메달 수상와인

가격: 71,500(부에노스아이레스 와인바에서 구매)

지역 : Mendoza

Bodega(와이너리) :  La Rural

 

첨엔 산미땜에 별로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조감이 튼튼해진다.

구하기는 힘들지만 잘만든 와인으로 생각됨.

나나묵자  

 

Cheval des Andes 2005 

가격: 101,000(셉돌세일때 택배비 6,000포함)

슈발 데스 안데스 2005

슈발 데스 안데스는 프랑스의 와인 명가 샤또 슈발 블랑과 아르헨티나의 테라자스  로스 안데스 와이너리의 합작으로 60% 까베르네 포도와 40% 말벡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테라자스 델로스 안데스와 샤또 슈발 블랑이 합작하여 생산해낸 슈발 데스 안데스 와인은 테라자스 델로스 안데스의 빈야드에서 생산된 과일의 강렬한 맛과 향에 보르도 와인제조 전문가들의 우아하고 정교한 손길이 더해져서 생산된 와인으로,  와인 제조사가 만들어낼  있는 최상의 특징들을 겸비하고 있다

 

와인의 맛은 누가 뭐라고 해도 주관적인 맛.

난 보르도 와인을 마시고 있는 기분이 들었음.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컷던 와인. 그래도 맛났음. 나나묵자 +

 

Stella Aurea 2005

가격  108,000  -> 55,000(도머스와 헷갈려서 유일하게 제값 주고  와인) 생산국 칠레(Chile) 생산지역 Central Valley - Maipo Valley - 생산자  끌로 케브라디  마쿨(Clos Quebrada de Macul) 수입원  동원와인플러스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95%, Merlot 3%, Cabernet Franc 2% 알코올 14 %

 

의외의 발견. 예전에는 이만큼은 아니였는데 숙성과 브리딩의 힘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보여줌. 2% 부족하지만 발란스가 예전보단 아주 좋아졌음.

강하고 강한 탄닌이 어느정도 부드러워져서 좋네...ㅋ

나나묵자

 

Broquel Cabernet Sauvignon 2005

가격  50,000  -> 30,000(이마트 세일때)

생산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생산지역 Mendoza - -

생산자  트라피체(Trapiche)

수입원  금양인터내셔날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100%

알코올 13.5 %

참고사항  / Wine Spectator 85 'TOP VALUES' 선정

 

요놈봐라...마실만 하다.

삼겹살 구워서 같이 마시면 이름값을 하겠네....

나나묵자 -

 

Yacochuya 2003

야코츄야

 

가격: 193,000  -> 140,000(서래마을 샵에서)

생산국 : 아르헨티나(Argentina)

생산지역 : Salta - Cafayate -

생산자 : 미쉘 롤랑 컬렉션(Michel Rolland Collection) 포도품종 : Malbec 100%

 

From Michel Rolland

 

"100% Malbec from 60-year old vines. Very dense dark colour. Crystallized grapes on the nose, very marked blackcurrant, peppery floral, fairly smooth. Full, fleshy mouthfeel, with the aromas from the nose and a soft, delicately spicy finish."

 

젤 기대....16도의 알콜 4시간을 열어놔도 변화가 없다.

이런와인이 젤 싫은데....무서운놈....pass다.

시음기 불가 ....아무 나나묵자 + 정도 되었을 놈인데...아쉽다.

 

새로운 안주 빠에야....2% 부족...좀 질었고 오븐에 좀더 구웠어야 ....

 

첨맛보는 안주...이게 맛나네..

 기념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