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14일 역삼동 어바웃샤브 (7)

샤브랑 와인이랑 너무도 잘 어울리네....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 사진도 하나도 못찍었습니다. ㅋ

VALDO Cuvee di Boi Prosecco di Valdobbiandene 

프로세코 품종은 몇번 마셔봤는데 이놈은 강한 느낌이 적고 피니쉬가 좋다.

나나묵자 +

 

Raymond reserve Selction Napa Valley C/S  2007

부드러운 소고기와 찰떡 궁합 !!! 부드러운 오크향과 입에 착착 감기는 초코렛의 느낌.

내다묵자

 

Ch. Clienet Pomerol 2001

보르도 우완.... 첨엔 안피길래 글쎄?? 했는데 한시간 후 퍼지는 은은한 멀롯의 느낌. 대단하다.

내다묵자 -

 

Domaine Vocoret & Fils Chablis 1er cru Vieilles Vignes 2008

수령이 오래된 나무에서 딴 포도로 만든 화이트... 부드러운 버터사탕을 한모금 물고 시원한 약수물 한잔 마시는 느낌.

나나묵자 +

 

VAN Zellers Douro 2004

참 좋은 외인인데 좀 강하다. 뒷면을 봤더니 알콜돗수가 후덜덜.... 15도? 인가

진한 과일농축 쥬스~~

나나묵자

 

Inniskillin Icewine Cabernet Franc 2006

비행기에서 공수된 아이스와인

카베르네프랑으로 만든와인..... 진한 꿀물을 가을 꽃밭에 뿌려놓은 느낌

나나묵자 + 

 

아이스와인을 마시고 한잔 마시니 머스켓 특유의 향이 잘 나타난다. 역시 작업주....ㅋ

나나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