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르헨티나 와인 시음이다!!! 가자~~~
Norton Privada Malbec 2006
잔잔한 밀크초코렛향, 모나지 않는 발란스, 산미는 적네... 올만에 맛난 말벡을 만났다.
나나묵자 +
Terrazas Afingado C/S 2005
테라자스 와인은 늘 만족도가 높다. 발란스 굿~~~ 은은한 탄닌이 진한 초코렛에 참춰지는 느낌. 부드럽다.
나나묵자 +
Val de Flores 2004
미쉘롤랑 와인의 특징. 알콜돗수가 높고 진한 베리향과 다크초코렛향 그리고 이어지는 단맛나는 피니쉬. 나는 이런거 별로인데..
나나묵자
Catena Zapata Adrianna Vineyard Malbec 2005
97점이라고 샀는데..... 좋기는 좋다. 말벡치고는 산미도 약간 있고...근데 가격대 성능비는 별로
나나묵자 +
Terrazas reserva Malbec 2007
2005년 빈티지는 박스신공을 했던 바로 그 와인. 오랜만에 마셔도 좋다.
약간 튀는 발란스이긴 하지만 무난히 마실 수 있는 말벡, 과일향과 초코렛향 바닐라향이 좋네
나나묵자 +
Trapiche Broquel Malbec 2007
역시 중저가 와인의 절대강자!! 명불허전! 전적이 화려해도 각개전투에선 밀리지 않는다...다만 발란스에서 무너질 뿐!!
나나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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