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사진위주로 찍었습니다. ^^
Champagne DEUTZ Brut Classic
이 유명한 샴페인을 마실 수 있다니...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고소한 인절미향과 복숭아향이 지배적이다. 피니쉬는 그다지 길지 않지만 발란스는 죽음...ㅋ~
Mumm도 마셨는데 못찍었다. 멈은 언제나 마셔도 굿~~
CAVA Pere Ventura Brut Nature
건배주로 오픈한 까바 메그넘... 특징이 없는 느낌....절반이나 남겼다. 아쉽니다. 전작이 너무 쎈놈이 나와서리....ㅠ.ㅠ
비교컷~
보난자님이 눈을 떼지 못하던 분....ㅎㅎ
Ch. Fontenil Fronsac 2004
장소를 ZEN으로 옮겨서 마신 와인들입니다.
뽕뜨닐은 05빈티지 이후 두번째인데 역시 명불허전!! 보르도 느낌에 파워를 가미한 와인....튼튼하고 쨍쨍하나 발란스가 좋다. 미쉘롤랑의 필살기인 찐하고 강한 와인의 느낌.!!
Ch. Mont-Perat 2006
몽페라....
슈퍼플라이급의 강자.... 미들급에 있는 자리에서는 깨겡~~
Cerbaiona Brunello di Montalcino 2004
피울려고 애태우고 애태웠지만 끝내 안피고 산화한 이태리의 절대강자.
"난~ 이런와인 이야~~~~~ 알아서 기어~~~~" 이소리도 듣지 못하고 다 마셔버렸다. ㅠ.ㅠ
Ch. Margaux Pavillon Rouge 2006
두번째 맛보는 파비옹루즈
짱짱 팔팔 .... 뼈대있는 가문의 중년신사... 아무리 스월링을 해도 본연의 모습만 보여주시질 않는다.
담날 아침 트름하면서 그 모습을 느꼈다. ㅠ.ㅠ
Ch. Puygueraud 2004
뿌리게로 2004
젤낫다... 열고 몇번 흔들어 주니 바로 피어나는 이런 와인이 좋다.
나나묵자 + ~~
그 좋은 블루가 찬밥 신세가 되다니....ㅠ.ㅠ
지폐로 반지를 접는 기술은 배워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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