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7일 와마 Dinerlike (6)

사진찍고 2주가 지나서야 시음기를 쓴다..... ㅡ.ㅡ

Chamard De Gros Chalibs 2009

샤블리의 장점을 꼽으라면 주저않고 어느 도멘이든 메종에서 병입했건 일정한 품질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튀지않는 산도, 좋은 발란스, 촛불에 비춰보면 보석처럼 빛나는 색깔... 좋다.

나나묵자

 

 

 

Domaine Anne et Herve Sigaut Chambolle-Musigny 2006

허브향이 지배적이고 튀지않는 느낌. 피기전에 다 마셔버려서 그런가 장미향과 물맛은 느끼지 못했다.

나나묵자 +

 

 

 

 

Ch. Durfort-Vivens 2008

한때 맛없어 졌다고 홀대 받았던 뒤포르비방..... 다시 멋지게 복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보르도 스타일에 맛과 향 모두 좋았음.

나나묵자 +

 

 

 

Numanthia 2007

ㅎㅎㅎ 난 운좋은 놈이다. 이 맛난 놈을 두달 사이에 두번이다 마셔보다니...

나나묵자 ++

 

 

 

Beringer Private reserve 2001

같은 와인을 3번이나 그것도 아주 귀한 와인을 같은 빈티지로.....

한마디로 포도 송이를 한알 한알 따서 정성스럽게 발효시키고 최고급 프랑스 오크통에서 숙성.

그리고 최적의 온도에서 잘 셀러링한 느낌. 이날의 베스트. 이 와인은 멜롯베이스네. 딱 시음적기

내다묵자

 

 

 

Terredavino Barbaresco 2006

네비올로는 맞는데...바르베레스코 치고는 경량급

나나묵자

 

 

 

 

살찌는 음식이 맛있지...ㅎㅎ

 

 

 

 

크림소스 파스타도 괜찮았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우리는 밥을 먹어줘야...ㅎㅎ

 

 

 

 

스테이크는 이젠 좀 질리지? ㅎㅎ

 

 

 

 

수제버거....감자튀김만 벨기에 프리츠처럼 나왔으면 정말 대박일텐데..

 

 

 

 

카레는 정말 맛났다. 소스에 야자주스인가 뭔가 넣은것 같다.

 

 

이차

나가이새끼 짬봉.....쏘쏘

 

 

 

 

돼지고기 고추장 찌게..이거 맛나네

 

 

시모노새끼산 사~케를 마시고 싶었지만 ... 가격대비 훌륭한 미쿡산 월계관

 

 

 

3차..... 술집에 이런 아이디어가 있으니 잘 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