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곱창을 안먹는다... 일부러 .. 예전 오발탄에서의 멋적은 기억땜에 ㅎㅎ
정휴형님이 샤로수길 입구 세광양대창에서 보자고 하시네 일단 와인은 들고 갔으나 콜키지 비용이 너무 비싸서 소맥만 마시고 왔다.
양대창
진짜 10년만에 먹었는데 맛은 있다. ㅎㅎ
몇일 뒤 집에서 가볍게 즐긴 카바
Bohigas CAVA Reserva
언제나 굿~~
나나묵자 +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이 와인은 브리딩 필수! 온도는 8도정도에서 마시면 시트러스, 배, 복숭아, 미네랄리티를 멋지게 느낄 수 있다.
나나묵자 +
샴페인잔에 마시면 어떨까 하고 화이트 깠는데 별로다 역시 와인은 전용잔에 마시길...
노량진에서 옥영천님과 오랜만에 만나 위스키에 가지튀김 즐겼다.
오랜만에 세철이에게 전화왔다. 윤혁이 부대 방문하고 저녁 늦게 만났다.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나나묵자 +
Dodegas Condado de HAZA 20 Aldeas 2018
유기농와인이다. 첫맛은 우유 두번째는 밀크 초코렛과 카카오 맛있다.
나나묵자 ++
날이 좋아서 2차로 노들섬에 가서 맥주한잔하고 마쳤다.
TAPI Sauvignon Blanc
청량하고 열대과일향이 좋으며 산미가 튀지 않는다. 발란스좋고 미네랄리티 굿~~
나나묵자 ++
산도가 높지않아 요즘은 흔한 샤인머스켓과도 잘 어울렸다.
며칠 후 디아지오 행사가 삼서동에서 있어 들렸다.
돈훌리오
탈리스커10 하이볼~
돈훌리오 블랑 하이볼인데 자몽과 아주 잘 어울렸다.
몇일 뒤 노량진에서 정휴형님과 봉숙형님과 저녁자리에 맛있는 와인 3병 준비했다.
Bodegas Condado de HAZA 20 Aldeas 2019
이전에 마시던 거는 2018이고 이건 2019다. 물론 유기농와인이다.
우유와 밀크초코렛 계열은 맞지만 18보다 19빈티지가 좀더 포도의 캐랙터가 초점이 맞춰진듯 ... 맛있다.
나나묵자 ++
Winzer Krems Sandgrube 13 Gruner Veltliner 2022
21과 22는 좀 다르다. 21이 산미가 더 있다. 마시가 참 편한 화이트!!
나나묵자 +
요즘 양꼬치가 맛있다. ㅎㅎ
Santa Rita Floresta 2018
야채향 가득에 피망향이 으뜸이다. 그 외에는 발란스 좋고 진한 베리쨈의 느낌. 맛있다.
나나묵자 +
칠레와인은 정말 오랜만이다.
꿔바로우
온면으로 마무리~
몇일 뒤 집에서 저녁먹고 넷플릭스 "프렌치 수프" 영화를 보는데 와인 마시는 장면이 계속나와 한병 땄다.
Subtance Cabernet Sauvignon 2019
거칠다. 마치 분필을 갈아 넣은듯한 텍스쳐 탄닌은 강하고 발란스 안맞는다.
나나묵자 -
Louis M. Martini Cabernet Sauvignon 2018
예전에는 4만원이었는데 어느덧 2만원까지 내려온 와인. 가격대비 참 좋은 와인이다.
커피, 카카오, 초코렛~
나나묵자 +
처가집에서 방어회를 보내주셨다. 와우 이거 너무 맛있는거 아냐? 잘 먹었습니다^^
정휴형님이 주신 "오늘" 청주!! 산미가 기가 막히다. 잘 먹었습니다^^
전날 HP 직원들과 한잔해서 혼자 저녁먹은 묘간이가 와인이 고프다고 해서 오픈했다.
Carlo Sani Susumaniello
포도향 가득, 진한 베리, 카카오
나나묵자 +
Kremstal Gruner Veltliner 2022
언제 마셔도 기본은 하는 멋진놈!!
나나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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