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4(new)

2014.3.20 와마 - 어바웃샤브 (7)

choioneq 2024. 11. 29. 13:01

한달만에 만난 와마 모임 ...ㅋ

Huber Malterdingen Barden Pinot Nior 2011
독일 바덴지역의 피노누아.  오레곤과 부르고뉴와 전혀 다른 느낌.
꼭 안개와 먼지가 자욱하게 낀 느낌이나 시간이 지나자 아주 드라이하고 차가운 느낌.
나나묵자 +

 

 

 

Hospices de Beaune Auxey-Duresses Premier Cru 2011
집에 있는데 이곳 저곳에서 마셔 벌써 5~6번쯤 마셔보는것 같다.
뭐 말린허브와 감초 그리고 장미... 마실때 마다 느낌이 다르네..
나나묵자 +

 

 

 

 

Terredora Aglianico Campania 2009
더블디켄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미가 엄청나다. 1시간이 지나서야 산미가 풀리고 말린허브향과 표현하기힘든 느낌 ... 이게 알리아니꼬 느낌은 아닌데...
나나묵자

 

 

 

J. Bookwalter Cabernet Sauvignon Foreshadow 2010
WS90  블랙베리쨈에 홍차를 차 놓은 듯한 느낌.
나나묵자 +

 

 

 

Domain L'ostal Cazes 2008
대한항공 기내면세품. 샤또 랭쉬바쥐가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하는 신개념와인.
쉬라70%, 까리냥15%, 그라냐슈 10%, 무르베르드 5%  쉬라의 느낌이 난다. 프랑스 와인 특유의 피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네 ..오크향이 적고 과일향이 풍부하게 난다.
나나묵자 +

 

 

 

Ch. Beauregard Pomerol 2010
WA91 아직 마실때는 안된것 같지만 그래도 마셔본다. 일단 오늘의 베스트!!
잔잔한 초코렛의 맛 모카커피를 연상시킨다. 마시고 나면 입안에 초코렛가루가 남아있는 듯한 느낌.
아주 영하고 신선하다.
나나묵자 ++

 

 

 

 

Matsu El Recio Toro 2010
커피와 카카오 그리고 초코렛이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듯
나나묵자 +

 

 

 

늘 맛있는 어버웃 샤브~~~~~   담달에 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