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6.19 와마 동경구락부 (5)

여름엔 맥주지 ... 허나 와인으로 넘어가면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이나 독일 리즐링이 최고다!!

시원한 와인 가지고 가기위해서 아침에 셀러에서 냉장고로 옮겨놓고 일찍 집에오기위해 오랜만에 차를 가지고 출근했다. 자~ 약속장소로 가자 !!

 

Babich S/B Black Label 2012
자몽, 말린무화과, 배, 사과 문감으니 리즐링 ... 13도 돗수가 있어서 그런지 화이트지만 미디움풀바디다.
나나묵자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두부요리 .. 이름이 뭐더라??

 

 

 

 

Spy Valley S/B 2012
바비치가 미디움풀이면 이건 라이트바디! 산미가 좀더 있고 몇몇분은 바비치가 더 좋다고 한다.
나나묵자 +

 

 

 

 

새우

 

 

 

 

Quinta Do Crasto Douro reserva 2010
예전에 박스로 사다마신 와인이다. 스페인두에로 강이 참 작은 개천정도인데 이 강이 포루투갈까지 흘러가서 도우로강이라고 불리운다. 진하고 풍미가 좋으며 꼭 아마로네의 느낌도 난다. 오크향,초코렛,커피향이 거의 없으며 포도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
나나묵자 +

 

 

 

냉우동

 

 

 

내가 좋아라 하는 오징어 다리 튀김인데 ... 너무 짜다 ㅠ.ㅠ

 

오늘 묘간이 생일이다. 식사는 어제했고 ..케익을 먹을차례!! 늦게 마쳐 11시에 집에도착

 

 

 

2014 주류박람회에서 사온 스페인 까바이다. 알콜이 없어 애들과 같이 마신다.

 

 

 

알콜 0%

윤혁이가 불을 붙이고 ..

 

 

 

다같이 축하하고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0% 까바의 맛은 포도주스와는 완전 다르다. 발효를 하긴했다. 왜냐하면 단맛이 별로 없으니 .. 그런데 알콜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2번째 마셔보지만 참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