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소리가 서서히 물러갈 즈음 .... 와인을 좋아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였다.
그래 한잔 마시자!!!
첨엔 이렇게 마실려고 했다. 그러나 ....
Louis Massing Reserve Brut Champagne
언제부터인가 샴페인으로 시작하는 호사를 누린다. 샴페인을 자주 마시다 보니 오크향이 젤제된 산미의 진수를 즐기게 되었다. 샴페인과 리즐링은 즐기면 안되는데...자꾸 끌린다.
고소한 빵의 맛 ... 과하지 않은 산미 ...좋다.
나나묵자 +
Misiones D Rengo Sauvignon Blanc Reserva 2013
나나묵자
Misiones D Rengo Merlot 2012
ㄴㅏ나묵자
Misiones D Rengo C/S Syrah Reserva 2013
오 조금 나아진다. 나나묵자 +
Misiones D Rengo Carmenere Gran Reserva 2012
요넘은 입에 착착 감기네... 나나묵자 +
Collina del Sole Barolo 2010
뭔놈의 바롤로가 이리 연할까... 나나묵자 +
Barale Fratelli Barolo
상태가 그닥.... 나나묵자
Amayna Syrah 2012
진하고 진한 허프의 향연 ..마실만 하다
나나묵자 +
Heitz Cellar Napa Valley C/S 2010
오늘의 메인인데 ... 역시 기본은 한다.
나나묵자 +
즐거운 기억이 나네요..... 후기를 몇주에 쓰다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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