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마트 장터에서 카를로사니 와인 2종류를 12병 샀다. 집에서 한잔 생각나서 까본다.Carlo Sani Susumaniello 팔래트가 살짝 까칠한 느낌이 좋다. 나나묵자 + 우노형님이 운동기구 부품 주문을 부탁하셨다 만나서 간 서을대입구 팔각도 닭구이 집인네 새로 생겨서 인가 사람들로 넘치네 나의 점심 수요일 정휴형님과 간 청룡동 바다수사 고등어회가 진짜 일품이다. 초밥용 밥을 따로 주는데 이것도 맛있고 알탕도 으뜸이었다. 자주갈듯 정휴형님이 서브미션 피노누아가 하도 맛있다고 자랑하셔서 확인하러 갔다. Submission Pinot Noir 미국 피노네 자주계열과일 느낌과 꽃향이 은은하면서 산미도 적당하다. 나나묵자 + 색좋네~ 새로생긴 집이다. 키라키라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