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스크랩] 맥주배틀 2/2

choioneq 2007. 6. 24. 09:46

결과입니다. 이날의 하일하이트는 휘트비어와 필스너입니다

둘다 영진님의 작품입니다. 신경쓰니 맛있는 맥주가 나온다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배틀 끝내고 남은 맥주에 대한 설명이 있은후 편하게 맥주 마십니다.

한장더... 저기 떠드는 사람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좀 느끼한 안주라...매꼼한 골뱅이무침 먹으로 2차로 생맥주 마시러...

늘 모이면 머리크기로 들이미는 3분...

제가 보기엔 머리크기 따지는건 이제 식상합니다. ㅎㅎㅎ

메탈갓이 몸속의 가스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 힘주고 있습니다. 옆의 뽀스님이

잠시후의 사태에 대해 무지 긴장하고 있습니다. ㅎㅎ

속이 시원하니 다시 온화한 미소의 메탈갓이 보입니다. 바비도 카메라 들이미니

칼있으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운고추를 씹은 영진의 표정...

지하철 매표기를 사이에 두고 작별인사하는 두분.... 생쑈를 합니다. 영란이가 있었으면

더 했을텐데.... ^^

 

이렇게 즐거운 맥주번개가 끝났습니다. 이날 대부분 일찍 집에가고 음악을 좋아하는

3분만 신촌으로.....

 

맥주배틀은 그동안 맥주 만들기에 소흘한 서경지역 회원님들께 자주 만들어 마시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입니다. 정성을 쏟으면 마이크로브루어리보다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수 있습니다. 올여름 잘 보내고 가을 옥토버훼스트때 맛난맥주 많이 만들어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oneq -  

출처 : 맥주만들기
글쓴이 : oneq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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