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A 에서 주최한 칠레와인 테이스팅 모임
공방 테이스팅룸
30분전에 디켄터로....
Altair 2006
다른 와인과 달리 익었다. 실키탄닌,블랙베리쨈, 허브.... 그리고 커피
나나묵자 +
Clos de Apalta 2009
탄닌과 오크향의 조화가 좋다. 미네랄의 느낌도 좋고... 알콜돗수가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 잘 안핀다.
그래도 3개이 와인중에 임펙트가 가장 있네..
나나묵자 ++
Cabo de Hornos 2009
예전에 자주 마셨던 까보데오르노스 ... 09빈티지는 느낌이 살짝 다르다. 잘 안피고 영해도 너무 영하다.
탄닌이 특히 강하지만 은은한 오크는 느낌이 참 좋았다. 신선한 베리류쨈을 삼나무 숫가락에 덜어먹는 느낌
나나묵자 +
부담없는 핑거푸드
특히 쨈이 아주 맛있었다.
요러한 용지에
와인을 담아서 테이스팅..... 딱 한모금의 양...ㅠ.ㅠ
로베르토님이 2011 피노누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맞춰 받은 산타엘레나 베르누스
야채향이 은은한게 양꼬치와 마시면 딱 좋을듯....
그동안 수천병을 테이스팅 했지만... 이렇게 한병으로 17~18명이 마시는 모임은 첨이다.
와인이 피지전 피고나서 그리고 피니쉬까지 느낄려면 8명이 max....
그래도 이날 나온 3병의 메인와인은 칠레 특유의 피망향이 안나서 참 좋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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