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2013(new)

2013년 6월 18일 비오는 날 모힝에서 (2)

choioneq 2013. 6. 24. 10:11

내가 맘편하게 마시는 장소가 여러곳 있는데 그중에 한곳인 모힝...

비가 오는데 상무님이 컬컬하신것 처럼 보이길래 바로 뭉친자리..ㅋ

 

 

2병 셀러에서 꺼내들고 퇴근하자마자 달려갔다.

 

 

 

언제 마셔도 좋은 리즐링.... 첫맛을 달콤하고 단맛은 끝... 그리고 은은한 모과향이 길게...

나나묵자 +

 

 

 

 

잘 익었다. 쉴드에스테이트는 쉬라로 더 유명하지만 이렇게 잘 익은 와인은 정말 맛있다.

깨의 느낌까지...

나나묵자 +

 

 

 

 

새로 런칭된 함박 스테이크

 

 

 

 

해산물크림소스 파스타도 맛있고....

 

모힝2 비어펍이 생기면 그리로 자주갈듯.... 아 맞다. 또다른 아지트 발견!!! 벙커~~~~ 앞으로 여기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