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크리스티와 급하게 잡힌 번개....
3명이 모이는데 소리가 떡~~~하니 3병을 가지고 왔네...
"내가 피노누아 가져왔으니 여기서 스파클링하나랑 화이트 한병만 마시자"
Saint-Hilaire 2008
레이블을 가지고 마신다면 샴페인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샴페인은 name-value가 높을뿐
산미가 묵직하면서 복숭아의 느낌이 화사하다. 피니쉬는 좀 약한편..
나나묵자
Shaya Rueda 2011
후안길이 만들었다는 화이트..... 역시 임팩트가 있다. 샤도네이와 비슷하나 한포스가 느껴지는 느낌.
25000원 줬다는데 이거 보이면 한병 질러야지.
나나묵자 +
Bourgogne 99
뤼되몽 피노누아....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신선하게 잘 익은 와인. 잘 만든 피노누아다.
나나묵자
늘 맛있는 셀러드
요즘들어 인기메뉴인 해산물 스파게티
이것 첨 시켜보는데 꽤 맛있네...ㅎㅎ
2차는 묘간이까지 불러서 해물포차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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