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자주가니 메뉴에 없는 것이 먹고 싶다. 제제에게 부탁하니 감자채 볶을을 해줬다. 대박이다. ㅎㅎ
Winzer Krems Blauer Zweigelt St. Severin 2021
건자두, 후추, 딸기
나나묵자 +
이거 잘되는 정통중국음식점에는 파는 메뉴다.
몇일 후 집에서 같은 와인 다시 마셔본다.
베리쨈 맛은 없고 자주,딸기 후추의 맛이난다. 피노누아와 비슷하다.
5명이 속초에 갔다. 나는 속초에 익숙한 사람이라 코스를 다른 분들을 위해 관광위주로 짰다.
영랑호에 갔다.
출렁다리를 건너 산책하고 ...
이런 잔디밭 그늘진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은 속초아이에서 바라본 조도이다.
뒤를 돌면 바로 설악산이 보인다.
저녁에 우노형님이 합류하셨다.
Elouan Pinot Noir Oregon 2020
BV에서 만든 오레곤 피노누아. 부르고뉴 피노와 비교해서 묵직하고 좀 더 진한 느낌이다.
진한 딸기, 감초 산미도 적당
나나묵자 ++
매장에서 하와이안 IPA도 사서 같이 마셨다.
Epistem 2018
오픈하고 바로 마시니 너무 쎄고 드라이하다. 베리쨈과 우유느낌 살짝
나나묵자+
저녁 공기가 상쾌하다.
다들 들어가고 나는 바닷가에서 잠시 산책
이때는 몰랐다. 여름에 이곳에서 살게 될 줄을 .....
몇일 뒤 정휴형님네 갔다.
Proa Cava
편하게 마시는 까바, 향은 거의 없다.
나나묵자
Stag's Leap Wine Cellars Hands of Time Napa Valley 2019
유명한 생산자 좋은 지역 비싼가격은 default!!
맛는 .. 디켄팅이 필요한데 그냥 천천히 마셨다. 진득한 베리쨈,카카오,커피 그리고 탄닌...
전형적인 잘만들고 맛있는 나파 카쇼다.
나나묵자 ++
Carmen Gran Reserva C/S 2021
피망, 야채 그리고 화산이 느껴지는 황향~~
나나묵자 +
'와인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3.7.9 닥터쉐프님댁 번개 - 음악과 요리 그리고 와인 (1) | 2023.07.13 |
|---|---|
| 2023.7.1 와만동 와인병입 번개 - 세종시 공방 (0) | 2023.07.09 |
| 2023.6.28 인와음사 (0) | 2023.06.30 |
| 2023.6.22 주류박람회 (0) | 2023.06.30 |
| 2023.6.21 프레스코발리 갈라디너 - 그래곤시티 리본 (0) | 202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