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사과축제를 위해 전날 도착했다. 아침 일찍 가야해서..... 그래서 저녁에 가볍게 한잔했다.
딸기와인
와인에서 딸기 맛이 난다. 진짜다. ㅎㅎ
나나묵자
히비키 하모니
산뜻한 꽃향이 가득
로얄브라클라, 그랜드로냑10 , 글랜그란트 한모금씩만 했다. 아벨라워아부나흐는 60도라 무서워서 pass~
추사40
사과브랜디 특휴의 향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겨드랑이에서 나는 허브향이라고 부른다.
잘만든 브랜디이다. 내일 물타지 않은 추사를 하나 살 예정이다.
사과축제 ...나는 바베큐를 썰었다.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 축제의 생생함은 없네 ㅡ.ㅡ
산에가 굽고 나랑 하루가 바베큐 썰어서 내가는 구조 ~
사과밭
행사 시작전~~~ 미군부대에서 단체로 온다.
속초에도 있는 바베큐 그릴
대형 웨버 ...
행사 잘 마치고 우리멤버들은 하루 집으로 갔다. 왜? 뒷풀이 하러 ㅎㅎㅎ
Dal Forno Romano Vigneto Monte Lodoletta Valpolicella Superiore 2015
얼마전 마셨다. 또 마신다. 같은 빈티지다. 대신 이번엔 디켄터에 넣어서 충분히 에어링을 시켰다.
좋은 와인은 다 이유가 있다. 동그란 원을 그려서 그 원을 벗어나는 것이 없고
향은 농축이고 피니쉬는 한참을 이야기 해도 입안에서는 향이 난다. 참 좋은와인이다.
나나묵자 ++
Fritz Lane Old Vine Zinfandel 2016
나파 진판델.. 잘 익었다. 전작이 좋지만 조금 밀리긴 하지만 맛있다.
나나묵자 +
Redwick
산미 최고~
나나묵자
Hames Creek 2016
늘 값어치 이상의 맛과 향
나나묵자 +
안주로 치즈는 와인과 궁합이 맞는 와인이 따로 있다. 이날은 잘 맞았다.
피자로 배를 채우고
달포르노는 정말 멋진 와인이다.
하루가 아껴놓은 와인 반모금씩 맛봤다. 피트의 신사들~~~
향수로도 쓰고 싶은 라가불린 16
추사 47도 따서 마셨는데 고도수와 에이징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술~
유투브 Water of Life ~
마지막으로 여포의 꿈으로 꿈나라고 갔다.
담날 바베큐 페스티벌에 갔다.
웨버 축제네~
등록하면 할인되는데 집에 아직 웨버가 있어 pass
대용량 바베큐 굽는 기계
고기좀 사고 집으로 왔다. 이틀동안 열심히 일하고 번 돈으로 잘 쓰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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